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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오솔개167
까칠한오솔개16721.04.28

남을 없을때 험담하는걸 너무 즐기는 사람 때문에 힘든데 방법이 있을까요?

안 만날수 없는 사람이예요...

다 좋은데 없는사람의 흉을 그렇게 보내요~

은근히 흉을 볼때도 있고 제가 아닌 제3자에게도 그렇게 뒷담화를 합니다..

맞장구 쳐주는것도 이젠 지쳐요..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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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선미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만날 수 없는 지인이 남을 흉보는 것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어쩔수 없이 맞장구를 치다보면 질문자님도 같이 흉을 보고있는것 같아 더 마음이 괴로우실거예요.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지인이 흉보는 내용을 다시 질문자님만의 긍정적인 해석으로 다시 말씀해주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

    "그 사람은 욕심이 덕지덕지 붙었어. 다 지꺼래"

    이런말을 들었다면

    "그 분은 자기꺼 하난 똑부러지게 챙기나봐요. 그래도 요샌 그런 욕심도 좀 필요하긴 한 세상이죠?"

    예가 적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자님도 연구하시다 보면 좋은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가실 수 있을거예요.

    지인분도 질문자님의 순화된 말을 듣다보면 스스로 남을 흉보는 것이 결코 좋은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실거예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꼭 성공하셔서 한뼘 더 예쁜 관계가 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인을 흉을 보는것은 그렇게 듣기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렇게 흉을 보는게 불편하다면 멈출수있도록 이야기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런 것을 거절하는것도 대화기술중의 하나입니다.

    이럴땐 솔직하게 누군가 자리에 없는데 이야기하는것을 별로안좋아한다

    다른이야기를 하자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관계가 오히려 안정적이고 오래갈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맞장구 보다는 그 사람의 그러한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 행동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앞으로의 개선 사항을 보이게끔 도와주는 것이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험담이 나올 때에는 그저 들어가면서 맞장구가 아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등으로 동의를 하지 않는 느낌을 심어준다면 질문자님께 더이상 타인의 험담을 하지 않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구윤정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너무 잘해줘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뒷담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당사자의 귀에 들어갈 확률이 높고 항상 험담을 즐기는 사람은 내가 없을 때 분명히 나의 험담도 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험담하면서 자기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 아니죠. 험담을 함으로써 자신이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서 끊임없이 잘못된 방법으로 남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겁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전염되고 그러한 기운을 뿜어내는 사람과 오래 보낼수록 나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 험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다른 사람의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계속 듣고 있으면 많이 지치고 힘이 듭니다. 앞으로는 사람들 뒷담화하시는 이야기는 듣지 않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솔직하고 정중하게 말씀드려보세요. 그렇게 말했다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나빠질 것에 대해서는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요. 사실 끊어낼 수 있으면 끊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안 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시니 말씀을 드려야 변화가 생기기 시작할거에요. 맞장구를 쳐주면 더 기고만장해져서 더 심하게 험담을 늘어놓으실겁니다. 당신이 어떠한 행동을 해서 나의 기분이 어떠하다라고 '나'에 초점을 맞춰서 말하면 상대는 공격받는다는 느낌을 덜 받게 됩니다.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꿀팁이니 많이 활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재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만약 그런사람이 공적인 관계에 있을때에는 많이 힘드실수있습니다.

    가장좋은건 "긍정적인 의문"입니다.

    에이설마요? 아닌거아닐까요? 이건상대방의 의견을 동조하지않는 부정적의문이되겠구요

    진짜요?? 아 정말요? 몰랐는데 정도로 계속 일관하시는게 좋습니다. 얘기도 잘흘려들으시길 바라며,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맞장구를 쳐주면 상대방은 더 얘기를 하게 되고 나중에는 질문자님도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수 있어요

    남의 험담을 하더라도 맞장구는 당연히 쳐주지 마시고 반응자체를 보이지 말거나 질문자님의 마음을 있는그대로 얘기 해보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은 질문자님께 대화를잘들어주시고

    그에따른반응을해주시기때문에

    험담을 반복적으로 할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진지하게문제점을 이야기하고

    남의 험담하지말라고 이야기할수잇다면좋겟지만

    상대방이받아드릴수없을것같거나

    이야기할만한 상황이아니라면

    상대방이이야기할때

    질문자님께서 무표정으로 계시고

    대답이나 고개를끄덕이는등 아무 반응도하지마시고

    험담이아닌다른이야기를할때만 반응을하신다면

    굳이말을하지않아도 " 이사람이 험담듣는걸

    싫어하는구나"생각을 하고 질문자님께는

    남의이야기를잘안할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반응이왜그러냐고물어본다면

    그때 질문자님께서이문제에대해서 상대방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셔도될꺼같습니다

    잘해결될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30

    너무 맞장구 쳐주지 마시고 시큰둥 하게 반응 해보세요

    그렇다고 너무 아니라고 부정하면 다른 곳에서 공격의 타겟이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그래? 난 잘 모르겠는데 정도의 애매한 반응을 해보세요

    남을 흉보고 깎아 내리며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 성향의 사람인 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은 보통 자존감이 낮고 타인 의식을 많이 하며 애정과 관심 욕구가 큰 성향이 있어요

    제 3자를 흉보는 것이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걸 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타인의 관심과 공감을 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스스로도 제어가 잘 안 될 거예요

    계속 맞장구 쳐주면 점점 더 심해질 거예요

    무시하는게 제일 좋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다 알려 그 사람을 무리에서 방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계개선이 필요합니다. 남의 뒷담화를 지인에게 님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남의 험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저에 대하여도 이렇게 하시나요?'라고

    한마디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뒤로는 아마 그분이 조심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득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하 심리상담사분마다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불필요한 미사여구나 질문반복 고통 공감 등은 생략하는 편이며 핵심만 말씀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무 무겁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남을 흉보는 건 진짜로 그사람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보다는 그냥 '대화거리'일 경우가 많고 그사람이 스트레스 푸는 방식입니다. 제3자 까면 재밌잖아요ㅎㅎ님 만나서 정치얘기 경제얘기 연예계얘기 코로나전망 등이 주제가 될 수 없나보네요^^아 그런 건 또 재미없으니까요..

    비유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자식이 많은 연로하신 부모님 중 자리에 없는 자녀 험담하는 분 계십니다ㅎ그러다가 험담한 자식이 앞에 있으면 최고라고 합니다. 그 자녀가 뭘 잘못해서 험담하는 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대화를 하는 거죠.

    함께 즐기되 님이 오바해서 덧붙이는 건 절대로 하지 마시고 적당히 웃기면 웃고 인상쓰면 인상쓰고 자리 끝나면 내용 기억하지 마시고 잊으면 됩니다ㅎㅎㅎ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험담을 지속한다면 불쾌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시고,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제발 험담은 내 앞에서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셔서 확실한 의사표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