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오징어게임3는 왜실망이라고하나요?
오징어게임 저는 1.2를다봤는데 이번에 오픈한 시즌3을 본사람들은 실망이라는사람들이 많던데 사람들마다 해석하는가치가 다르기때문에 그런걸까요?
원래 영화나 드라마는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많이 반응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오징에 게임 3에 대해서 실망 했다고 보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1,2편과 마찬 가지로 제한된 공간에서 같은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 한다는 면에서 큰 차이가 없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나오는 배우나 게임의 종류가 약간 틀리지만 진행 방식은 동일 하기에 그런 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과 떡밥이 풀리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스포 때문에 자세히 이야기할 순 없지만 시즌2 시작하면서 오징어 게임에 다시 참여한 주인공의 행동이 시즌3에서 보여주는 행동이 조금 이상했어요.
그리고 프론트맨의 과거 이야기도 풀리지 않았구요.
형사는 있으나 마나한 캐릭터로 남게 되었구요.
일단 개연성이 좀 출산을 하고 바로 게임 참여하는것도 그렇고 10분만에 출산하는게 웃기긴해요 또 생전 처음 본 사람때문에 자기 아들죽이는 것도 넌센스고 좀 이상했어요
저도 오징어게임 애청자입니다.
사람들이오징어 게임3에 실망을한이유늑
결국엔 3까지오면서 소재가고갈되었다고볼수있고. 사람들이 쉽게 예상이되기때문이죠
그리고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큰거죠
저도 시즌3 보고 나서 좀 멍했어요 ㅋㅋ 왜 사람들이 실망했다고 하는지 정리해보면 일단 시즌1이 워낙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잖아요? 근데 시즌3는 그 공식을 너무 반복했다는 느낌이 강했대요. 게임 구조도 익숙하고 캐릭터들도 좀 평면적이라 감정이입이 잘 안 됐다는 반응이 많았고요. 그리고 결말이 너무 허무하다는 말도 많아요. 기훈이 결국 희생하는 구조인데, 그게 감동보다는 허탈함만 남겼다는 거죠. 시즌1에서 보여줬던 인간성이나 사회 풍자 같은 메시지도 이번엔 좀 흐릿해졌다는 평이 많고요. 감독이 원래 해피엔딩 생각했다가 세상이 더 나빠졌다고 느껴서 결말을 바꿨다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시청자들한테는 갑작스럽고 무거운 느낌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결국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도 있고, 시즌1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었던 팬들 입장에선 좀 배신감 들었을 수도 있죠. 그래서 실망이라고 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