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백두대간의 의미는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물을 전혀 건너지 않고
흙과 바위로만 이어진 한반도 최장의(1600km 정도) 산 줄기를
말합니다.
백두대간을 원래 길대로 마루금만 따라 가면서 야영을 하고 또 다시
걷는 종주를 하는 사람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일반인들이 주말마다 이어가는 종주를
많이 하고 있지요.
대개는 지리산의 중산리에서 출발하여 천왕봉 성삼재의 제 1코스
출발하여 한계령 미시령 의 제 27코스까지 갑니다.
전체를 종주하는데는 대개 1년 또는 2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