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모발의 두께는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자연노화에 따른 두께감소를 막을 방법은 사실 없는게 맞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클리닉이나 여러 영양제 들이 나오긴 하지만 직접 모발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물론 두피 마사지가 모근을 자극하는 것이 사실 가장 효과가 큰데 모근을 강화하여 탈모 예방 차원이지 두피 마사지로 모발의 두께가 다이나믹하기 굵어지진 않습니다. 가능한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 방향으로 관리를 하시다보면 어느정도 유지가 되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시 머리카락이 빠지는건 하루에 정해진 모발의 갯수가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이지만 평소보다 많이 빠지신다면 근처 탈모전문 병원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