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회식 후 더치페이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 회사는 회식비가 법인카드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비를 걷어서 회식을 하고 있는데 회식을 하다 보면 메뉴 등에서 모든 이의 입맛을 맞출 수도 없고 하니 상대적으로 그때그때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먹은 만큼(최대한) 낼수 있는 더치페이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는 의견을 내고 싶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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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식비가 지원되지 않는데 굳이 회비를 걷어서 회식하는 문화를 없애시지요.
회식을 위해 회비를 걷는 걸 아예 폐지하시고 회식 참석자들끼리만 나눠서 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쌈박한코브라230입니다.
더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본인이 먹은만큼에 대한 기준을 잡기가 힌들다고 생각되네요.
적정선에서 n분의 1을 하년 괜찮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도 회식비를 법인카드로 하지 않아서 더치페이를 합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매번 부담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