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회식을 할 때 돈을 십원도 안쓰는 사람이 있어 고민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회식을 하면 더치페이를 하던지 좋은 일 있는 사람이 쏘던지 하면 적어도 커피라도 사던지 아니면 택시비라도 내던지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정말 십원도 자기 돈 안쓰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회식은 친목도 도모하고
스트레스도 푸는 모임입니다.
괜한 감정소모는 없어야겠죠
깔끔하게 그날의 경비일체를
니누어 부담하시는게
기분좋은 회식이 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모임을 할때 아예 시작부터 회비를 걷는건 어떨까요? 누가 사야한다 생각하면 모임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회비 모아 결제하는게 부담없고 돈 안쓰는 사람도 없고 좋을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황금발구지입니다.
이런 사람하고 있을때는 n분의 1을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도 꼭 있어요. 누군가 쏘고 커피라도 마시러 가면 그것도 나머지 분들이 똑같이 나누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주위에서 말 안해도 다 알아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할 때 그 사람도 적극적으로 좋아하던 분인가요? 일반적으로 회식은 법인카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가기싫은 회식이라면 돈 쓰기 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회식을 좋아하는데 그런 것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MinJun Kim입니다.
그러면 사전에 회식맴버를 정해서 계모임 하듯이 회비를 사전에 모아서 회식을 진행하는건 어떨까요?
돈을 꾸준히 내는 사람만 모이는거죠 ㅎㅎ
안녕하세요. 신기한나방44입니다.
다음날 회식때 얼마가 나왔으니 더치페이한거니 얼마를 주셔야겠네요 라고 말을해보시는건어떨까요?
단체톡방에 회식비 영수증을 찍어서 N분의1로하니까 이정도씩 내주세요 라고 하는방법도 있구요.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정말 기분 나쁘죠.
돈을 낸 사람들끼리 모여서 회의를 통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치페이를 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그렇게 못하겠다고 하면 그 사람은 빼고 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