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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기분 좋은^^23.08.21

전립선 비대증은 원래 치료 안하는게 맞나요?

나이
8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당뇨약
기저질환
당뇨

전립선이 100cc가 넘는다고 하는데 병원에선 특별한 이상이 없으므로 약치료등 할필요가 없다 하는데 맞는 이야기인지요? 치료는 아프거나할때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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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 크기 그 자체보다는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는지가 더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료의 대상이 되는 증상이 없다면 굳이 치료하지 않아도 괜찮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전립선의 크기는 개인차가 있으며, 나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이 너무 커지면 배뇨 문제,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크기가 100cc를 넘는다고 하면, 이는 상당히 큰 크기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전립선의 크기만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증상의 유무, 전립선의 크기와 구조, 기타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를 결정합니다.

    병원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없다면 약치료 등이 필요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립선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전립선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단순히 비대증만 있고 관련된 증상이 없다면 지켜봐도 됩니다. 크기가 그 정도면 소변보기 불편하실거라서 약물치료는 해야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전립선이 커지는 것 자체가 생리적인 현상이고 빈뇨나 잔뇨감, 야간뇨 등 생활의 불편을 느끼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 치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