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입니다.
전립선 4기이기에 안타깝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병원 진행을 조금 늦추는 호르몬 치료정도만 가능할 것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병기가 낮다고 해도 수술적 치료는 무립니다.
전립선암과 무관하게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면 약물로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립선절제술 같은 수술은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주치의 선생이 잘 판단해 주실겁니다. 믿고 맡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 외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문의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