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려시대의 성문화는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성에 대해서 많이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강간, 성추행 등 성폭행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을 만들고
약자를 보호하고 있는데요~
고려시대에는 이 성문화가 아주 문란하다고 하던데,
고려시대에 성문화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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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성문화는 개방적이었다고 합니다.
남녀가 쉽게 만나고 헤어지고.
근친과 결혼 남녀혼탕 흔한재혼 등이었습니닺
그러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성문화는 개방적인 것으로, 여성의 권리 또한 굉장히 높았고 성에 대한 편견도 없었습니다.
예를들어 공민왕의 경우 자제위 라는 기구를 만들어 미소년을 궁에 출입하게 했고, 이들과 궁에서 동성애를 즐겼으며 임금의 침실에서 집단 간음을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남녀 혼탕이 대중적이었고 시냇물에 모여 놀때 속옷을 드러내는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성문화의 예로는
왕건은 자식끼리 혼인시켰으며, 공민왕은
동성애자였고, 남녀혼탕과 잦은 이별과
만남, 전국 미녀들을 모아 기생으로 삼은
충열왕, 자유분방한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노래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