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AI로 만들어진 항상 이기는 매수자와, 똑같은 AI로 만들어진 항상 이기는 매도자간의 싸움이 된다는것이죠.
고사에 나오는
楚人有鬻盾與矛者,譽之曰:「吾盾之堅,物莫能陷之。」以譽其矛曰:「吾矛之利,於物無不陷也。」或曰:「以子之矛陷子之盾,何如?」其人弗能應也。夫不可陷之盾與無不陷之矛,不可同世而立。
초나라 사람 중에 방패와 창을 파는 자가 있었다. 방패를 칭찬하며 말하였다. "내 방패는 견고해서 어떤 물건으로도 뚫을 수 없다." 그리고서는 창을 칭찬하며 말하였다. "내 창은 날카로워서 뚫지 못하는 물건이 없다." 누군가가 말하였다. "당신의 창으로 당신의 방패를 뚫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 사람은 대답할 수 없었다. 무릇 뚫을 수 없는 방패와 뚫지 못하는 물건이 없는 창은 같은 세상에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즉, 모순된 상태가 되기때문에 과연 수익률이 어마어마할지 아니면 주식 시장의 곡선이 평탄화 될지, 반대로 변동성이 확대될지는 그 시대가 되어봐야 알 수 있으나
현재까지의 추정으로는 변동성이 역대급으로 변해버릴것이란게 중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