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주가가 오를때 초록색으로 표시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Question

미국 주식은 우리나라와 다르게주가가 오르거나 낼때 표시하는 색깔이 반대로 되있던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국가마다의 차이일 뿐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초록색이 우리나라의 빨간색인 양봉

빨간색이 우리나라의 파란색인 음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냥 관례입니다.

상승하는 주가를 나타내기 위해 녹색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의 주식 시장 시세 표시기 및 금융 뉴스 매체에서 채택한 관례입니다.

이 색상 관습은 주식 거래 초기에 티커 테이프 기계가 주가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었을 때 시작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티커 테이프 기계는 주식 가격을 인쇄하기 위해 컬러 잉크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녹색 잉크는 주가 상승을 나타내고 빨간색 잉크는 주가 하락을 나타냅니다. 이 관례는 현대 주식 시장 디스플레이와 금융 뉴스 매체로 이어져 왔으며, 여기서 녹색은 여전히 상승하는 주가를 나타내고 빨간색은 주가 하락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빨간색과 녹색을 사용하는 것은 보편적이지 않으며 국가마다 다릅니다.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 빨간색, 상승할 때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이는 빨간색이 경고, 위험 또는 손실과 연관되고 녹색이 성장, 번영 및 이익과 연관되기 때문이라고 믿어집니다. 빨간색은 주가 상승을 나타내고 녹색은 하락을 나타내는 일부 국가에서는 그 반대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주로 문화적, 역사적 이유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빨간색이 주식 시장 하락과 관련이 있고 녹색이 시장 상승과 관련되어 있는 반면, 다른 국가에서는 주가 변화를 나타내는 데 다른 색상이나 기호가 사용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주식의 상승을 우리나라가 빨간색을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파란색 혹은 초록색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블루칩이나 블루오션등과 같이 미국에서는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개척과 함께 이는 곧 미래가 밝다는 것을 의미하여 이 파란색을 상승의 색으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반대로 하락하는 색에 대해서는 붉은색을 사용하는데 미국에서는 '피로 물든날'이라는 표현처럼 붉은색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보니 하락하는 것에 대한 색은 붉은색으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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