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5.26

생명체마다 수명이 다른 이유가 뭔가요??

생명체마다 특히 크기가 작은건 짧게 살고 크기가 큰건 오래사는 이유가 뭔가요 쥐나 바다거북이처럼 서로 수명이 다른 이유가 특별히 있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명체 마다 세포의 노화가 진행되는 시간에 따라서 수명이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는 것은 세포에 달려는 텔로미어라는 것이 수명을 다하면 세포 분열이 진행되지 않고 노화가 진행되는 것인데요. 이런 세포에 있는 텔로미어의 재생이 가능하면 지속적으로 세포 분열이 가능해서 노화가 진행되지 않아서 오래 살게 되는 것이고 텔로미어가 짧아져서 사용되지 않으면 노화로 인홰서 수명을 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다 거북이의 경우에는 텔로 미어재생능력이 있어서 오래 살지만 사람은 그런 능력이 없어서 오래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생명체마다 수명이 다른 이유는 염색체의 말단에 존재하는 반복서열인 텔로미어와 연관이 있습니다. 세포분열을 할 때마다, DNA 복제를 할 때에는 3' 말단 부분이 어쩔 수 없이 짧아지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반복서열인 텔로미어 서열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포분열을 거듭하다보면 텔로미어 서열도 모두 짧아지며, 더 이상 세포분열이 일어나지 못하고 중단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거북이 같은 생명체는 이 텔로미어 서열의 길이가 인간에 비해서 길며, 또한 텔로미어 서열을 다시 합성 가능한 효소인 텔로머라아제가 작동되기 때문에 100~200살이 넘는 긴 수명을 가지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종군 교수입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세포로 구성되는데 세포의 중심부위에 위치한 핵은 DNA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만개의 유전자들은 DNA라는 하드디스크에 아로 새긴 앱들로 비유할 수 있읍니다. 생명체의 대부분의 생화학적인 사건들은 효소들에 의해 수행되는데, 유전자가 전사되어 RNA가 생성되고, RNA는 번역되어 효소 등의 단백질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손상없이 효율적으로 수행되어야 생명이 지속되고 장수할 수 있읍니다. 우리 몸의 대사과정과 과도한 운동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나 대기 오염물질, 자외선 등은 세포의 DNA를 공격하여 변형하고 돌연변이를 누적시켜 노화가 진행됩니다. 바다 거북이등의 느린 운동은 과도한 활성산소를 발생하지 않아 장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에 비해 쥐는 맥박수가 빠르고 대사과정도 활발하여 행복하나 빨리 죽는 것으로 보입니다.

    활성산소 이외에도 염색체 말단의 복제를 돕는 텔로머라제의 활성, 암억제 단백질들과 DNA 회복효소, DNA 복제효소 등의 건전성들이 노화의 진행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계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물체가 살아가는 환경에따라 포식자의 종류나 수가 다르기도하고, 유전적으로 기본적인 수명의 설정이 다르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명체마다 수명이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생명체의 세포 분열 능력, 유지 보수 능력, 대사 속도, 면역력 등이 결정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하여 생명체의 수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 환경, 생활 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병원성 미생물 등의 외부적인 요인도 생명체의 수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나 유해한 환경 요인은 세포 노화를 가속화시켜 수명을 단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체의 종류에 따라 수명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짧은 수명을 가지는 파리나 바퀴벌레와 같은 저차원 생물은 대부분 자손을 빠르게 번식하여 종의 생존을 유지합니다. 반면, 인간과 같은 고차원 생물은 장기적인 대화를 위해 긴 수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생명체마다 수명이 다른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의 몸집이 작으면 부피당 손실되는 체온의 손실양이 많아지게되는데 몸집이 작으면 작을수록 신진대사률도 높아지고 심박동수도 높아진다고합니다. 근데 이러한 심장박동수가 수명에 밀접한 연관이있는데 종에따른 평균적인 평생의 심장박동수가 정해져있다고합니다 분당 심장박동수가 빠르면 빠를수록 빨리 죽을확률이 높다고하네요 심박수사 빠른것은 신체가 에너지소모를 많이 하는데 그만큼 심장에 무리가 갈수있고 혈관에 영향이갈수있어 수명에 밀접한연관이있다고합니다 실제 100년 도 넘게사는 거북이같은경우도 분당 심박수가 낮다고해요. (다른동물들도 마찬가지)


    종에따른 평균심박수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고해서 같은종인 모든생명체가 심장박동수가 같은게아니고 분당 심장박동수도 다다르니 생명체마다 수명이다 다른것같습니다 초반부에도 말했듯 영어지문에서 읽고 제기억나는대로 끄적인것이니 부정확할 확률이 매우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