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게되면 자연스럽게 대출이나 예금금리도 오르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속적으로 기준금리의 인상이 예정(예견)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금리라고 부르는 것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은행이 가산하는 금리)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
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최근 은행의 금리인하의 내용은 아무래도 대통령이나 금감원장의 은행금리에 대한 압박이 그 결과값을 만들어낸 것으로 추측됩니다.
윤석열 "금리 상승기, 취약계층 부담 덜 방안 강구해야"
이복현, 은행장들 만나 "은행 지나친 이익추구 비판 커"
다음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203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