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고향에 내려가서 도와 줘야 하나요?
저번에 설날에 명절에 내려 가지 않고 일을 도와 주지 않았다고 꾸중을 들었는데요
명절에는 시간 남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놀고 하는게 아닌가요?
바쁜데 꼭 가서 도와줘야 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명절이라 함은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하는 것입니다.
성묘를 간다던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다 라던지, 명절 놀이를 한다던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척들을 만나서 담소를 나누거나, 명절 차례음식을 만드는 것이 명절에 보통 하는 일이겠지만
농사일을 하신다면 명절에 가셔서 집안일 및 농사일을 도와주시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손이 모자라면 손을 보탬드림이 맞지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집안마다 가풍이 달라서 뭐라 말하기 그렇지...글쓴님의 말처럼 안내려 오고 도와주지도 않는다고 하시면 내려가서 도와야 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명절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날입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이유로 명절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절에 참석하지 않고 일을 도와줄지 여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으며, 가족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바쁜 상황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거나, 명절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직접 참석하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가족 구성원들과 연락을 취하거나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도 가족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명절에 참석할지 여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으며, 가족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곰10입니다.
예전 명절에는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 차례도 모시고 얼굴도 보면서 친목을 도모하는게 전통이었다면 현재 시대상은 여러가지 이유들로 많은 것들이 변해서 개인 사정에 따라 미뤄놓았던 여행을 가기도 하고 고액 알바를 하기도 하고 명절에 혼자 보내는 경우가 많죠. 친척가족들 모였을때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결혼이나 취업 등등 요즘같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 시대에 혼자 조용히 보내는 것도 좋지요.
단 부모님께는 조금 죄송하지만 명절말고 시간될때 자주 찾아뵙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본인의 상황이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두더지283입니다.
부모님들의 생각은 다른편이죠 하지만 내가 본인이
도와드리고 싶고 그런부분이 아니거나 일로 인하여 시간적이나 다른부분으로도 여유롭지가않다면 억지로하지않는것이 좋은편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억지로하면 뭐든지 문제가생기거든요 그리고 한번시작을 했다면 그걸로 끝이 아닐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본인의 의사가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