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부터 따로 자도 괜찮나요?
수면교육법인가 그런 방법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갓난아기때부터 어느정도 따로 자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괜찮은것인지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도 좋은 수면 교육입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다른 방에서 분리수면을 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한 방에서 유아용침대 등을 사용하시는 수면교육도
추후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혼자 잠을 자는데 도움을 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나중에 분리수면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이가 어린경우에는 한시도 눈을떼서는 안됮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시기까지는 같이 자는 것이 좋읗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의 분리수면에 있어서 정답은 있을수없습니다.
어떤부분에서는 좋을수있으나 안좋은 점들도 있기에
가족의 환경에 맞춰서 결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는 갓난아기때는 분리를 하게 되면 애착형성에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고 불안감이 있을수도 있기에
가능하면 시간이 조금 지난뒤에 분리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이 아이의 독립성을 기르는 데 좋다, 아니다, 애착 형성에 안좋다 등 말이 많습니다
아이의 독립성을 키울 수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와 부모님의 수면의 질을 위해서도 분리수면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리수면을 위한 팁은 아기의 방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이의 방에 컴퓨터나, tv, 프린터 등 소음이 나는 것은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환한 곳에서 아이를 케어하고 밤에는 어두운 곳에 두며 매일 잠들기 전 목욕을 한다던가, 책을 보여주는 등 항상 똑같은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도 루틴에 따라서 '아 이제 자야할 시간이구나' 를 알게되는 거지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의 장점은 아기와 엄마아빠 수면질을 상승시키고아기의 자립심을 기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돌발상황에 대처가 늦을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분리수면을 하면 아이가 불안감에 잠을 자지 못하는 등
정서적으로 불안해 할수 있습니다.
함께 수면을 시도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이불이나 인형 등을 배치하여 아이의 관심이 있게
하는 것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애착인형 등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때부터 따로 재워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아기가 잠결에 이불을 건드리거나 해서 얼굴부분을 덮어버리는 등 위험상황을 빠르게 인지해야하기에수시로 들여다보아야합니다
그래서 보통 아이방에 cctv를 설치해서 수시로 보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안전상 함께 자는 걸 선호하지만, 요즈음엔 따로 자기를 희망하는 부모가 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따로 자기를 결정하면, 엄마를 향한 아이의 관심과,집착이 점차 커져 간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생후 6개월 이전에 따로 재우는 게 나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 실제로 해외에서는 갓난 아기때부터 분리수면을 많이들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보통은 3세를 전후로 해서 분리수면을 시도합니다. 수면을 통해 아이가 주도적으로 혼자 잘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분리수면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분리수면을 하되 아이의 몸 컨디션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잘 체크하시면서
분리수면을 하신다면 아이에게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수면 교육을 할 때 수면 의식부터 시작하는데, 예를 들어 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한 뒤 조명을 어둡게 해줘요. 아기의 놀이 시간이 지나면 잠자기 전 준비를 미리 해두어 아이의 긴장을 완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이제 잠 잘 시간이야~잘 자”라고 말을 하고 고요히 아기를 눕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수면의식이 매번 똑같아야 해요. 이것이 아기에게 잠자는 신호가 되어 “잠 잘 시간이구나”하고 알게 됩니다.
아기가 울면 다독여 주시고 수유 중 잠들기, 걸어 다니기, 안아서 흔들기 등 이전 방법에 익숙해 있는 아기는 방법이 달라져서 눕히면 울어요. 우선 말로 달래고 등을 다독이면서 안심시켜요. 아기 등에 손을 올려서 엄마가 옆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