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투리라는 것은 어느 지역을 기준으로 삼는지에 따라서 그 것이 표준말이 되기도 하고 사투리가 되기도 하느것 입니다. 예를 들어 신라 시대에는 걍상도 경주 말이 표준말 이였습니다 그래서 만일 지금도 경주가 대한 민국의 서울이라면 경상도 말이 우리 표준말이 되었을 것 입니다. 그럼 서울 말이 사투리가 되겠지요. 하지만 조선시대 한양, 그리고 지금의 서울말이 표준어로 되었기에 경상도 말이 사투리가 된 것이지여 사투리는 가변적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