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인데.큰집이나 이모집. 친척들이나 어릴때부터봐왔든. 어른들한테말을잘안하고 인사할때도 목소리가 작아요. 학교에서는선생님 께 말도잘하고
친구들이랑도. 말도잘하는데. 유독. 친척들과.이웃사람들한테늣.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의 아이의 경우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아이에게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신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강요하지 마시고 인사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가벼운 표현을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성격이 바뀔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과 달리 이웃, 친척은 매일 보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입니다. ^^;; 이웃/친척과 자주 만나다 보면 아이도 잘 이야기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이 아이들 입장에서는
무서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이에게 무서운지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른들앞에서 주눅이 들수도 있습니다
무서워할 수도 있구요
아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나 이웃 이모들을 봐왔지만
아무래도 유대감이 없고 어색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어른을 무서워하거나 아니면 먼저 인사하고 그런 것이
쑥쓰러워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인 것 같습니다. 그런 아이들도 자기와 친한 사람들과는 말도 잘하고 잘 지냅니다. 그런데 조금 덜 친하거나 어려워 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자신감이 없어지죠.
아이 성향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 굳이 아이에게 불편한 상황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큰 스트레스 요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일 보는 친구들과, 선생님과는 아무래도 친숙하기 때문에 인사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친척분이나 이웃에 사는 분들은 가끔 보기 때문에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것 같아요.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이웃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서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보는 선생님과 친구들보다는 일가 친척들이 훨씬 낯설고 어색해서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보는 사람들은 익숙하고 적응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친척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는 공감대 형성이 안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한번 물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특정인물에 대해서 말이 없다면 선택적 함구증으로도 볼수있으나
목소리를 작게 하고 말을 하는정도라면
친척이나 이모들에게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나타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