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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사슴벌레78
의젓한사슴벌레7822.10.06

초등2학년남자아이가 어른들한테나 이웃 어릴때부터보는 이모들하고 말을 안하네요

초등학생 인데.큰집이나 이모집. 친척들이나 어릴때부터봐왔든. 어른들한테말을잘안하고 인사할때도 목소리가 작아요. 학교에서는선생님 께 말도잘하고

친구들이랑도. 말도잘하는데. 유독. 친척들과.이웃사람들한테늣.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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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의 아이의 경우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아이에게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신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강요하지 마시고 인사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가벼운 표현을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성격이 바뀔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과 달리 이웃, 친척은 매일 보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입니다. ^^;; 이웃/친척과 자주 만나다 보면 아이도 잘 이야기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이 아이들 입장에서는

    무서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이에게 무서운지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른들앞에서 주눅이 들수도 있습니다

    무서워할 수도 있구요

    아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나 이웃 이모들을 봐왔지만

    아무래도 유대감이 없고 어색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어른을 무서워하거나 아니면 먼저 인사하고 그런 것이

    쑥쓰러워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인 것 같습니다. 그런 아이들도 자기와 친한 사람들과는 말도 잘하고 잘 지냅니다. 그런데 조금 덜 친하거나 어려워 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자신감이 없어지죠.

    아이 성향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 굳이 아이에게 불편한 상황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큰 스트레스 요인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일 보는 친구들과, 선생님과는 아무래도 친숙하기 때문에 인사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친척분이나 이웃에 사는 분들은 가끔 보기 때문에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것 같아요.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이웃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서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한번 물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특정인물에 대해서 말이 없다면 선택적 함구증으로도 볼수있으나

    목소리를 작게 하고 말을 하는정도라면

    친척이나 이모들에게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나타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