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티드 게코 꼬리 끝이 거칠어졌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파충류

품종

크레스티드 게코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

중성화 수술

없음

월요일(어제)에 발견한 증상입니다.

꼬리 끝이 육안으로도 거칠거칠한 느낌이 드는 모양으로 변했습니다.

개체는 크레스티드 게코 생후 7개월차이고,

지난 금요일부터 생먹이 급여 시도 및 지난 일요일에 사육장 청소를 위해 임시 사육장에 넣어주었을때 변을 봤습니다.

(

이때 변이 꼬리 윗-몸통쪽-부분과 뒷발에 약간 닿아있었습니다.)

원인이나 당장 할 수 있는 대처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크레스티드 게코 꼬리 끝이 거칠어 보일 때 흔한 원인은 탈피 잔존, 경미한 외상, 세균성 피부염이 있어요

    드물게 꼬리 괴사가 있긴 하나 사진상으로는 괴사 까진 아닌 듯 합니다

    탈비 잔존 시 꼬리 끝에 각질이 남아 거칠고 색이 탁해 보일 수 있어요

    대처로서 습도 60-80% 유지, 미지근한 물에 15분 습식소킹 후 면봉으로 탈피 잔여 제거 시도가 가능해요

    변이 묻어 있던 경우 세균 증식 가능성도 있어 사육장 청결 유지가 중요합니다

    검게 변색, 말라가듯 가늘어짐, 진행성 괴사가 보이면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

    https://reptifiles.com/crested-gecko-care/crested-gecko-shedding/

  • 꼬리 끝부분의 탈피 부전이나 오염물 고착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온수를 이용한 습식 사우나를 실시하여 이물질을 불린 뒤 면봉으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생후 7개월령의 개체는 성장 속도가 빨라 탈피가 빈번하며 변이 묻었을 경우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 조직을 압박하거나 표면을 거칠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육장 내부의 습도를 일시적으로 높게 유지하고 구조물에 날카로운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꼬리 끝이 검게 변하며 괴사 조짐이 보인다면 즉시 파충류 전문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괴사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