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삼킬때 목아파서 편도염땜에 항생제(프리클란정500mg)를 3일치 처방받고 복용.
전혀 나아지는 차도없어 다시 또 3일치 (프리클란정) 처방받고 복용.
복용한지 총 5일치 저녁약 먹고난 후 약 복용 안해도 괜찮을만큼 이제 증상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주 약간? 아직까지 침 삼킬때 불편한감이 있어요
증상이 미미합니다.
문제는 항생제는 끝까지 완전히 나을때까지 먹어야지 내성이 안생긴다는데 그러면 또 약을 처방하러 가야되거든요
또 약을 처방해서 또 3일치 먹는다치면 총 9일동안 항생제를 복용하는건데 굳이 먹어야되나 싶고 오남용인거같아서요
오남용도 내성 생긴다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완전히 없애야하니까 증상 미미하더라도 더 처방받아서 복용해야하나요?
그냥 이제 항생제 중단하고 자가면역으로 버티면 세균이 잘 안죽어서 항생제 내성이생길까요?
의사가 처방한 총 6일치는 끝까지 다먹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처방한다치면 이틀 쉬고 항생제를 다시 또 먹는건데 이틀쉬는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