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누가 시작했고 어떤식으로 전해져 내려왔는지 불분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4글자로 딱딱 떨어지는 사자성어들 말이죠. 누군가가 책을 엮어서 만든 건가요?
그냥 일상에서 구전으로 내려왔다기엔 4글자가 딱딱 떨어지는게 납득이 안돼요.
사자성어 처음은 중국에서 받아들인 것입니다 한글이 탄생 하기전에 우리의 권력층 혹은 유생들은 한자를 사용할수 밖에 없었죠 그 당시 문자는 한자 일뿐이여서 당연히 중국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 들일수 밖에 없었어요.중국의 성어 (4자, 5자, 6자 ,7자 8자) 들이 많이 있는데 통상 해당 성어에는 력사적 사건이나 스토리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4자 성어는 다수는 중국이 사용하는 4자 성어를 이용하면 부분적으로 한국식으로 수정하기도 하고 부분은 우리가 만드는 4자 성어도 있어요 한자 문화의 특징이라고 하도 부방합니다 같은 문화권에서 새로운 변화속에서 공동점 차이점이 생기고 있죠
옛날에 중국인들은 시를 짓기 좋아했어요. 지금 래퍼들이 라임을 맞추려고 단어를 맞추듯이, 옛날 중국인들도 한문으로 시를 지었어요. 시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짧은 4개의 한자로 줄어들었다고 생각해요.
쇼미더머니에서 래퍼들이 대결하는것 처럼, 옛날에는 지식인들이 모여 앉아 자신이 만든 시와 사자성어를 읊으면서 누가누가 박식한 사람인가를 견주는 것이 재미였어요. 제 생각에는 이렇게 시작한 사자성어가 사람들에게 퍼져서, 책에도 사용되면서 전해내려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사람은 같은 말 설명하는걸 싫어하고 길게 설명하는걸 본능적으로 싫어합니다.
단어에 함축적인 의미를 내포할때 문학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구요.
사자성어의 시작은 중국 고대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어떤 상황에 대한 내용을 함축적으로 4자로 설명하는 방식이에요.
꼭 4글자로 안하더라도요. 삼국지나 초한지를 읽어보면 어떤 사건들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사자성어들이 만들어집니다.
그떄 바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후세에 사람들이 그 내용을 사자성어로 만들기도 해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전문적인 분야에서 단어로 그 의미를 설명할수 있는 단어들을 만들어내자나요.
영어도 앞글자를 따서 만들기도하구요. 예를들어 FIFA , 나라명도 USA, KOR. ENG 이런식으로요.
사자성어는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한 마디로 함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뜻에도 교훈이나 배움 역사 인간 지혜 등 여러가지가있죠
성어는 비유적인 내용을 함축한 어구입니다. 주로 고전이나 시가(詩歌)에 등장하는 일화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중국에는 약 5만개의 성어가 있습니다. 이 중 96%는 사자성어로 집계되고 계륵(鷄肋)이나 등용문(登龍門)처럼 2~3글자로 이뤄진 것도 있습니다.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도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서민의 일상 대화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고전이나 시가는 특정한 형식을 지니고 있는데 그때문에 사자성어또한 4글자로이루어집니다
사자성어는 고사성어 (옛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관용 어구) 중에서 4글자인 것만을 특정해 부르는 단어예요. 일부러 4글자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적당히 줄임말을 만들다 보니 4글자로 줄이는 것이 적당하여 그렇게 된 경우가 잦았던 것이고, 또 여러 글자의 고사성어 중 4글자인 것을 추려낸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