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으로 커스터디 지갑 회사가 고객 암호화폐를 인출하는게 가능한가요?
커스터디 지갑은 사용의 편리함은 있지만 고객들의 프라이빗키 관리가 가장 큰 보안 이슈인 것 같습니다.
만일 악의적인 커스터디 지갑 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프라이빗키를 이용해 고객의 암호화폐를 출금하려 한다면 실제 출금이 가능한가요?
이런 가정이 기술적으로 실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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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커스터디 솔루션은 해킹이 불가능해서 쓰는 새로운 시스템입니다.
반면에 매우 안정적인 솔루션이라 그런지 SEC도 승인불가 ETF를
언급하면서 커스터디 가입을 말하기도 할정도로 안정적인 시스템이고
각 기관들의 가상화폐 시스템은 거의 다 가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에 솔루션을 유지하는 수수료가 비싸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이론상 솔루션 팀이 횡령을 한다면 가능합니다. 한두사람이 횡령할순없구요
인증을 득해야하는 임원진을 필요로 시스템관리자들이 몽땅
횡령하면 가능합니다.
프라이빗키를 관리하는것이기도 하지만 커스터디 시스템은
가상화폐 말고도 주식,증권,펀드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도입된
안정화된 시스템입니다.
또한 해킹이나 손실에 관련된 각종 예치금이나 보상관련 제도가
확립이 된 솔루션으로 가장 안정화된 시스템이라 일컬을 정도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