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국월간 주택 하락폭이 수도권과 5대 광역시 공히전월대비 하락폭이 축소되었는데, 급매물의 소진과 규제완화 특례보금자리론은 등의 영향인것으로 풀이된다고 하였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3월 부동산시장 통계 요약표에 따르면, 매매가격의 하락 폭은 수도권과 8개 도에서 지난달보다 개선됐고 지방 광역시는 전월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0.54% 하락)은 지난달 기록했던 가격 하락 폭 대비 0.33%p 개선되어 올해 들어 가장 낙폭이 적은 달로 기록됐고 매매 거래량 역시 MoM 67.4%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지방 광역시는 이번 달에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지만, 그 외 지역의 하락 폭 개선으로 인해 지난달보다 0.06%p 줄어든 0.38% 하락을 기록했고,
집합건물 생애 최초 구입자 비율은 전체 매매 거래의 48.0%로 연초 시행된 금융 규제 완화 및 특례 보금자리론 시행으로 인해 자금조달 가능성이 높아진 생애 최초 구입자의 매매 거래가 활발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인상되어 올해까지는 우리나라도 고금리체제가 유지되고, 아직은 매수심리가 살아나지 못하여 근본적인 상승전환은 어려울 것이며 지역이나 입지에 따라 차별화 양극화 횡보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게 많은 전문가들의 중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