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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다향제비20221.05.04

자고일어나면 입냄새가 심하네요

자고일어나면 입냄새가 심합니다 아닐때도 있는데 심할때가 종종 있네요 그래서 일어나자마다 이를 닦네요 이게 왜 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증상을 없애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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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중에 타액 분비가 줄고 건조해지면서 박테리아가 잘 서식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양치를 잘했다고해도 남아있던 음식물 등이 부패하면서 입냄새가 생길수 있습니다. 혹은 구강내 질환이나 비염, 편도염 등으로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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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취는 구강내의 혐기성 세균에 의해 음식물 찌꺼기나 구강점막의 상피세포, 침등의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유발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누구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아침 기상시에는 흔히 발생 합니다. 수면 중에는 타액 분비가 적어져서 자정작용이 감소하며, 점막 건조로 인해 표피가 벗겨져서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긴장시에도 역시 타액분비 감소로 냄새가 날 수 있겠구요.

    병적인 경우로는 혀의 뒤쪽에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생기는 설태나 축농증, 편도염, 소화기계 질환 등등이 있겠습니다.

    구강위생 및 치주염, 충치등도 유발 요인이 되므로 치과진료를 평소에 자주 받으시고 칫솔질을 잘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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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고일어나면 입냄새가 심한 것 같아 불편하시군요.

    자는동안은 침분비가 줄어들고 구강내 환경이 산소가 없는 환경이 되므로 혐기성세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안에서 구취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구호흡이나 취침환경이 건조할 경우 구강건조가 더 심해져서 입냄새도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양치질을 하거나 혀클리너로 혀를 닦으면 입냄새가 좀 덜 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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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취의 원인중

    약 90프로 이상이 구강내 원인 이고

    약10프로 정도가 구강 외 원인입니다.


    구강 내 원인에는

    불량한 구강위생 / 씌워놓았던 보철물이 잘못된경우 / 설태 / 치주질환 등이 있습니다.


    구강 외 원인에는

    호흡계질환 / 간질환 / 신장질환(예, 신부전인 경우 생선냄새) / 전신요인(당뇨 등) / 담배 / 황화합물을 함유한 식품(양파나 마늘 등)

    등이 있습니다.


    양치를 하셔도 계속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1. 혀를 청소하지 않아서입니다.

    구취가 나는 대표적인 부위가

    혀와 치은연하(쉽게 말하면 치아와 잇몸경계 부위)인 만큼 치아를 아무리 잘 닦더라도 혀를 청소하지 않는다면 구취가 날 확률이 커집니다.따라서 양치하실때 치아도 잘 닦아야 합니다만, 혀도 잘 청소 해주셔야합니다.


    2.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치아 깊숙한 부분(대표적인 예로 사랑니와 큰어금니 사이)은 칫솔질을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칫솔이 도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칫솔질의 불완전성을 보완해주기위해

    칫솔질 -> 치실 -> 구강세정기(대표적으로 워터픽이나 아쿠아픽) 를 하실 것을 권해드리며,

    주기적으로(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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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냄새는 굳이 우리 신체에 병이 없더라도 있을 수 있다. 주범은 입안에 있는 균들에 의한 부패작용과 이에 의한 황화산화물이다. 특히 아침에 구취가 심한 이유는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에서 타액의 분비도 적어서 밤 사이 산소가 없는 상태를 좋아하는 균들이 치아와 잇몸 사이 등에서 번식하고 음식 찌꺼기를 부패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양치질을 하려면 취침 전에는 필수적이며, 치아, 치아 사이, 잇몸과 치아 사이, 그리고 혀와 혀뿌리까지(약간의 구토가 있을 때까지도 좋다) 골고루 양치질을 하는 편이 좋겠다. 굳이 아침에 아니더라도 입안이 건조한 상태는 구취의 원인이 된다. 즉 충분하지 못한 수분의 섭취나, 긴 연설, 스트레스, 여러 종류의 약제들이 원인이 된다. 여성의 경우 달마다 치르는 행사 기간에 심한 입냄새를 느낄 수도 있는데, 이유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이 붓고 이사이의 음식물의 부패로 인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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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냄새가 줄어드는 이유는 타액으로 인하여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활동을 줄여주는데, 수면중 타액감소, 입벌리고 자는 행동으로 입냄새가 더 나게 됩니다.

    그래서 입을 안벌리고 자거나, 코로 숨을 쉬거나, 칫솔질을 잘하거나, 구강 건강을 유지시켜주시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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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잘때 보통 침분비가 저하되어, 입안에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고일어난 직후에는 구취가 심하게 나게 됩니다.

    자고 일어나서 활동하면서 침분비가 되기 시작하면, 구취가 줄어들게 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양치질, 가글을 해주시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고, 평소 구취의 원인일 수 있는 충치나 치석제거를 해줄 수 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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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우선 다음과 같은 구강 위생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올바른 양치 방법으로 시행하지 않아 충치 등의 문제로 인한 입냄새
    - 혀를 닦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입냄새
    - 편도결석으로 인한 입냄새
    위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혀를 포함하여 양치를 올바르게 하고, 혹시라도 편도결석이 없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가글을 하시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구강위생을 철저히 함에도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위장관의 문제일 수 있어서 내시경 검사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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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게 되면 이것이 부패하여 황화물이 발생할 경우에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잇몸 염증에 의해 출혈이 있을 경우에도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인 이외에도 위장관 질환이 있을 때도 입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치과나 내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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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 중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져 입이 상대적으로 건조해며 세균이 번식이 용이하여 기상 직후에는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중에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심한 구취가 나는 경우에는 여러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입냄새는 대부분 구강 자체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전신적인 문제가 결합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구강 자체의 원인은 구강 세균이 입 안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체인 휘발성 황화합물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구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1. 입이 건조한 경우(구강건조증)

    2. 구강 위생이 좋지 못한 경우, 혀에 백태가 있는 경우

    3.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있는 경우

    4. 편도염이나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

    검사를 통해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를 포함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흡연 또한 구취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 이외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

    2. 역류성 식도염 등의 내장 질환이 있는 경우

    3.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이 있는 경우

    4. 신장질환

    5. 암, 당뇨

    6. 간 질환

    이 중 전신질환의 경우에는 대부분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 특유의 구취가 나타나므로,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면 대부분 1이나 2번에 해당됩니다.

    구취를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 올바른 방법으로 식사나 간식 후 칫솔질을 합니다.

    -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 보조용품으로 꼼꼼히 관리합니다.

    - 혀 세정기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아 줍니다.

    - 치약으로 양치 후 10번 이상 충분히 헹궈줍니다. 치약이 남을 경우 입마름이나 구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한다.

    - 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 포함된 음식(계란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 금연합니다.

    - 녹차, 우유, 산성식품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비염, 축농증,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해당 질병의 치료를 병행합니다.

    - 치과(예방치과)에 내원하여 직접적인 구취 측정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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