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관나부인은 관내부인으로도 불리는 고구려 중천왕의 소실로 길이가 9자나 되는 장발을 가지고 있었으며 얼굴이 대단히 아름다워 중천왕이 관나부인을 총애하여 장차 왕의 둘째 소실로 삼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왕후는 질투를 하다가 중천왕에게 서위가 긴 장발의 여인을 구하고 있다고하니 장발여인을 보냅시다고 하니 중천왕은 왕후가 관나부인을 질투하고 있는것을 알고 무시하고 보내지 않았는데 왕후가 자기를 죽일것을 두려워하여 왕후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다가 탄로가 나 죽임을 당한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