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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바다사자292
온화한바다사자29223.10.27

옛날에 비해 그렇게 심하게 훈육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계속 봐주면 아이들이 버릇이 없어진다고 봐요. 근데 지금도 잘못했으면 엄하게 대하기는 한데 요즘 육아나 훈육 보면은 옛날에 비해 그렇게 심하게 엄격한 편은 아니라고 하던데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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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라서 양육태도 또한 바뀌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권위적인 양육태도가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양육태도는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입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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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케어하는 아이의 수가 적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요즈음은 한명 많아도 두명정도 추세이기에

    너무 강하게 이야기하는것보다는 어느정도 다독이는 것도 있을수있으며

    과거에 비해서 미디어나 육아교육의 발달로 인해서 아이를 너무 심하게 하는것보다

    어느정도 애정과 다독이면서 훈육하는것이 필요하다는것이 좋다고 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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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말에 비해 심하게 훈육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가 여럿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하나 이기 때문에 귀하게 여겨서 그래요.

    귀한 아이인 만큼 아닌 것은 아니라고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시켜주셔야 하는데

    그게 아닌 것이 현실 입니다.

    또한 엄하게 훈육을 하면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엄하게 훈육을 하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엄하게 체벌을 한다고 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 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차원에서 아이에게 엄하게 하지 않고 부드럽게 말을 하면서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고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요즘 육아법 입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부분을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야기 해주면 이해합니다. 굳이 엄하게 하지 않아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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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케바케입니다

    엄격한곳은엄격합니다.

    가정에따라하나 낳는경우가많아서그렇게보일수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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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에 비해서 그렇게 심하게 훈육을 하지 않는 이유는

    요즈음 부모들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기 때문에 심한 훈육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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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자녀들이 많기 때문에 부모가 케어를 하기 힘들어서 아이를 강압적으로, 훈육하고 훈계하지만, 요즈음

    상대적으로 자녀가 한 명 아니면 두 명이기 때문에 훈육은 예전에 비해서 엄격하게 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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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도 인권이 있어 존중되어야 하는 사회적 인식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가정에서의 훈육의 방식이 체벌이 아닌 아이의 입장을 공감해주는 부모가 많아지고 있어요. 체벌의 부작용은 아이에게 평생 트라우마로 인한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될수도 있구요.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부모가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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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적으로 아이의 체벌 같은 훈육에

    거부감이 있고 아이를 적게 낳는 사회적 흐름에

    그런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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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적게 출산하기 때문에

    아이를 많이 아껴주다 보니 심한 훈육이

    나오지 않는 것이며 또한 사회적 변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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