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휴일이나 연차때 직장에서 오는 연락 받아야할까요?

가끔 휴일이나 연차일때 직장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 저는 연락을 안보긴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짜 급한 일 아니면 휴일엔 안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한 번 받아주기 시작하면 점점 당연하게 되는 느낌이라… 저도 쉬는 날은 최대한 일 생각 안 하려고 합니다.  급한 상황이면 확인은 하는데 웬만하면 다음 근무일에 답장해요

    채택 보상으로 2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휴일이나 연차 때에 직장에서 오는 연락을

    받을 의무는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문자로 와서 그 내용을 설명하고

    그 내용이 매우 긴급한 것이라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휴일이나 연차때 직장에서 연락오면 전화는 받습니다. 급한일이니 전화한다고생각하구요. 전화받고 대응은 해줍니다.

  • 휴일이나 연차인데 직장에서 연락 오는 상황 은근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습니다

    분명 쉬는 날인데도 연락 오면 완전히 쉰 느낌이 안 들기도 하고

    괜히 마음 한쪽 계속 회사에 묶여있는 느낌 들때도 있죠

    사실 많은 사람들은 “진짜 급한 상황 아니면 쉬는 날은 쉬게 해주는게 맞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연차나 휴일도 결국 정당하게 쉬는 시간이니까요

    근데 현실에서는 회사 분위기나 직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예를 들어

    당장 업무 확인이 꼭 필요한 상황

    인수인계 문제

    긴급 사고 대응

    이런 경우는 연락 오는 직종도 꽤 있습니다

    반대로 단순 확인이나 급하지 않은 업무인데도 계속 연락 오는 문화라면 피로감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질문자님처럼 그냥 안 보는 스타일인 사람들도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특히 연차 쓰는 이유가 쉬려고 하는건데 계속 답하면 결국 일하는 느낌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한번 쉬는날마다 계속 바로 답해주기 시작하면

    주변에서 “원래 연락 잘 받는 사람”처럼 굳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경계가 점점 흐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라도

    휴일엔 업무 메신저 안 보기

    알림 꺼두기

    정말 급한 연락만 받기

    이렇게 선을 두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완전히 무시하는게 부담되는 사람들도 있어서

    나중에 확인 후 간단히 답하거나

    다음 근무일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요

    결국 중요한건

    회사 문화

    업무 특성

    내가 감당 가능한 선

    이 세개가 어느정도 맞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휴일이나 연차에도 계속 긴장하게 만드는 환경이면

    장기적으로 피로 누적되는 경우 꽤 많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진짜 쉬려면 몸만 쉬는게 아니라

    머리도 잠깐 일에서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계속 연락 기다리는 상태가 되면 생각보다 회복이 잘 안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긴급한 상황 아니라면

    쉬는날은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고 쉬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생각인것 같습니다

  • 휴일에는 쉬는것에 전념하는것이 맞지만 직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생각해요

    저 같은경우에는 각자의 업무가 정해져 있는데 제가 휴무전날 다 인수인계를 할 수는 없는노릇이라 그렇다고 제 휴일에 제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이면 업무처리에 대해 연락이 올 수 있다생각해요 다만 휴무 당사자가 그 연락을 어떻게 받아드리는지에 대한 차이라 생각해요 저는 제 일이고 저 밖에 모르는 상황이면 연락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휴일에 업무와 단절하고싶은 사람이면 그것또한 사회생활의 융통성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긴급한 장애나 사전에 인수인계되지 않은 중대한 사고가 아니라면 휴일이나 연차 중의 업무 연락은 받지 않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으며, 일과 삶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해야 장기적인 업무 효율과 정신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만약 연락을 읽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면 메신저 상태 메시지를 '연차(비상시 문자 요망)' 등으로 미리 설정해 두고,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복귀 후에 처리하는 일관된 태도를 보여 주변에 '휴가 중에는 연락이 어렵다'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휴일이나 연차는 원래 쉬는 시간이니까 연락 꼭 받아야 한다고 보긴 어려워요 그래서 안 보는 것도 충분히 이해되는 행동이에요

    다만 현실적으로는 회사 분위기나 연락 내용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급한 업무나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면 연락이 올 수 있는데 그게 반복되면 쉬는 날에도 계속 긴장하게 돼서 피곤하죠

    보통 많은 사람들은 휴일에 연락 오면 바로 받기보다는 나중에 확인하는 편이에요 특히 연차는 본인이 쉬려고 쓰는 날이라 당장 대응하지 않아도 이상한 건 아니에요

    중요한 건 항상 다 받아주면 상대도 자연스럽게 쉬는 날 연락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어느 정도 선을 정하는 게 필요해요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면 쉬는 시간은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다만 새로 들어간 회사거나 팀 분위기가 아직 익숙하지 않으면 처음엔 연락 패턴을 조금 보면서 맞추는 것도 괜찮아요 어떤 회사는 쉬는 날 연락 자체를 거의 안 하고 어떤 곳은 급하면 간단히 묻는 문화도 있어서요

    정리하면 휴일이나 연차는 원래 개인 시간이라 꼭 바로 받을 필요는 없고 너무 당연하게 응답하는 습관만 안 들이면 괜찮아요 쉬는 날까지 계속 일 모드면 진짜 금방 지치거든요

  • 이건 진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휴일이나 연차는 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차라는 게 법적으로 보장된 쉬는 날이고 그날은 일을 안 하라고 주어진 거잖아요 그래서 긴급 상황이 아닌 이상 꼭 바로 답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계속 연락을 다 받아주면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처럼 굳어질 수도 있고 그러면 나중엔 쉬는 날에도 마음이 계속 일 모드로 묶여 있게 됩니다 그게 제일 피곤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팀 분위기나 직무 특성도 무시 못 하니까 완전 차단이 부담된다면 정말 급한 건 문자로 남겨달라고 해두거나 자동응답처럼 오늘은 연차라 확인이 늦을 수 있습니다 정도만 미리 공유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요한 건 내가 쉴 권리를 죄책감 없이 인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쉬는 날까지 다 내어주면 번아웃이 빨리 옵니다 휴일에 연락 안 본다고 해서 무책임한 게 아니라 오히려 다음 근무일에 더 집중하기 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국 기준은 하나입니다 이 연락이 지금 당장 내 휴식을 깰 만큼 긴급한 일인가 아니면 내일 처리해도 되는 일인가 그걸로 나누시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