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에서 재무 문제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요.
국제무역에 대해 알아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예산조달이나 외환환율, 통화리스크 등 재무적인 측면에서 무역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로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재무 요인은 외국환으로 환율에 대한 요소가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고, 그 외에는 금리 변동이나 국가의 경제, 정책 적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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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무역에서 실제로 다뤄지는 부분은 아니지만, 기업의 운영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기에 이러한 부분이 정확하게 대응되지 않는 다면 무역을 이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예산조달이 되지 않는 경우 수입물품이나 국내 원자재 조달에 대하여 대금을 지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환율의 경우 이를 잘못 대응하는 경우 수입, 수출에 있어서 물품가격의 몇 %를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통화리스크의 경우 USD 결제를 하는 경우 문제가 없지만 제 3국 화폐 등에 대하여는 환전의 어려움, 비싼 환전수수료로 인한 손실 등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말씀하신 부분은 기업의 운영, 무역의 진행에 대하여 기본적인 요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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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대부분의 무역거래는 외국환, 그 중에서도 달러로서 거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환율에 관한 리스크는 수출자에게도 수입자에게도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1달러에 1100원을 예상하고 가격설정 후 무역계약이 체결되었다면 1,200원으로 올라간다면 수출자에게는 유리하게 수입자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이는 결국 마진과 연결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작년 3고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가격 자체도 비싸지지만 원화 약세장으로서 수입업체가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곧 국내 물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미국은 달러강세장을 만들어냄으로서 인플레이션을 수출한다고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환율은 우리나라의 수출입물품에 대한 가격 더 나아가 물가상승관련된 부분과도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무역거래에서 재무적인 요소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매출 (Sales): 무역거래에서 매출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판매로 얻은 수익을 의미합니다. 매출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수출 및 수입 거래의 규모와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 매출원가 (Cost of Goods Sold): 매출원가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발생한 비용을 의미합니다. 이에는 재료 구매 비용, 생산 비용, 노동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매출원가는 매출액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며, 제품의 가격 결정 및 수익성에 영향을 줍니다.
- 물류비 (Logistics Costs): 무역거래에서 판매관리비 항목 중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물류비는 상품의 운송, 보관, 포장 등과 관련된 비용을 말합니다. 물류비는 제품의 운송 경로, 거리, 운송 수단 등에 따라 달라지며, 비용의 효율성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 외환 (Foreign Exchange): 국제 무역에서는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므로 외환 시장에서의 환율 변동은 수출 및 수입 거래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외환 시장에서의 환율 변동은 기업의 수익과 환산 손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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