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게실염이 생겼고, 1주일 입원후 완치, 그리고, 퇴원후 2주정도에 방광염이 왔고, 비뇨기과에선
세균없는 염증성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1주일만에 호전되었어요.
그런데, 1주일뒤 이후 질염이 또 왔고 산부인과를 방문, 역시 세균은 없고 염증성이라고 하셨습니다.
질좌약 처방을 받았고, 호전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위와 같은 패턴으로 똑같았는데, 올해도 그렇네요.
게실염으로 항생제 치료를 했는데, 방광염이 오고, 이후 질염이 오고,
지금은 컨티션이 조금만 안좋아도 질염이 오는데, 질염이라기 보다는
질이 오전에 아팠다가 오후에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