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서울 근처엔 저렴한 주택이 많은데, 왜 사람들은 서울에 집중을 할까요?
제가 지방 사람이라 잘 체감을 못하는 것일 수 있으나, 지방도 교통망이 잘 발달된 지역이라면 서울까지 1시간 내로 진입할 수 있고. 당장 서울 경계만 살짝 벗어나도 가격이 훨씬 저렴한 주택이 많은데. 왜 사람들은 아무리 경계권이라도 서울 경계권 내에 거주하려 할까요?
TV나 유튜브 같은데 보면, 지방에선 훨씬 고퀄리티의 주택을 사거나 임대할 수 있는 가격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아마 나름의 적절한 사정(직장문제 등?)이 있으리라 생각되나, 현지인이 아닌 저로써는 그 사정이 정확히 무엇인진 알 수 없어 궁금함에 질문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 기존 인프라나 문화시설이 서울 내로 밀집되어 있기도 하고, 대부분 대기업의 경우에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수도권에서 일을 해야 다른 부서나 회사와도 교류가 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교육 측면에서도 유명한 학원들이 서울에 밀집되어 있다보니, 출퇴근, 학원 통근 등을 고려하였을 때 서울근처에 거주하려는 목적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서울 근처에 괜찮은 주택들이 있지만 직장 출퇴근 교통문제 때문에 서울에 거주하죠 학교 문제도 있구요
서울에서 자영업 하는분들도 거리가 멀면 그만큼 힘이드니까 서울 외각지로 빠져
나가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울에 사람들이 집중하는 이유는 단순히 서울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선호 때문이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효율성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은 대기업 본사, 공공기관, 문화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이 밀접해 있어 일자리와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1시간 이내인 시외 지역은 드물기도 할 뿐더러 이동 시간이 늘수록 매일 왕복시 시간과 체력, 교통비가 누적되어 삶의 질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또한 서울 주소 자체가 주는 행정, 교육, 사회적 이점도 큽니다.
학교 선택건, 병원 접근성, 각종 문화생활 , 자녀 교육 환경 등에서 서울은 지방보다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직장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 거주자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집값이 비싸도 경제적 여건이 되면 시간과 기회의 밀도를 구매하는 셈입니다.
서울 중심 구조의 불균형한 국토 발전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서울 집중 현상은 일자리, 교육, 문화, 의료 등의 핵심 인프라가 서울 및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어, 높은 소득과 더 많은 기회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주택이 서울 근교에 있어도, 주요 생활 편의시설 및 양질의 일자리 접근성 때문에 서울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서울에 있으면 출퇴근할 때 드는 시간이나 에너지가 너무 크니까 서울 내에서 거주하고 싶은 거같아요. 사실 1시간이라는 것도 출퇴근시간에는 더 막히고 교통체증이 무시할 수가 없는 부분이니까요. 출근해서 일하기도 힘든데 출퇴근 시간에 에너지 뺏기고하기 싫어서. 거기다가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봤을 때도 서울과 비서울은 차이가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