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깃살이 일반 활에 비해 사거리나 관통력이 우수하다고 하는데 보통 전면전에서는 일반 활을 쏘는 장면만 매체에서는 묘사합니다. 우리민족이 애깃살을 어느 민족에게서 배웠거나 자체적으로 개발했거나 이걸 언제부터 사용하였는지 그런데 왜 보통 전투에서는 일반 활로만 사용하였는지요?(애깃살은 남한산성 수성전에서만 주로 사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애깃살은 편전이라 하며 짧고 가벼운 화살로 사정거리와 관통력이 뛰어납니다. <창장관전서>에 따르면 대몽 항쟁 시기에 고려의 김강신이 몽골군에게 포위당했을 때 화살촉이 부족해 엽전을 활용해 만든 것이 애깃살의 시초라고 전합니다. 이후 고려말기와 조선 초기에 애깃살이 전투에서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