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압존법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Question

우리말에는 존대법이 많이 발달하여 압존법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압존법이란 높여야 할 대상이지만 듣는 이가 더 높을 때 그 공대를 줄이는 어법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압존법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예절 중 하나로, 상대방보다 높은 지위나 연령을 가진 사람 앞에서 그보다 낮은 지위나 연령을 가진 사람을 언급할 때 높임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 앞에서 어머니를 언급할 때 '어머니'라고만 말하는 것이 압존법에 해당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압존법은 두사람중 높은 사람을 높이고 그외의

사람은 낮추는 것으로 이전에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상호 다 높여서 이야기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사용하면서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압존법이란

높여야 할 대상이지만 듣는 이가 나이. 직위 등이 더 높을때 그 공대를 줄이는 어법입니다.

예)선생님: ××는 어디 갔니?

학생: ××선배는 화장실 갔어요.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장생활에서 내가 일반 사원인데 사장님에게 과장님에대해서 말을 할때,

사장님이 과장님보다 높은 서열이기 때문에 사장님에 말씀을 드릴때,

"과장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과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