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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4.01.07

술마신 다음날 몸이 쑤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이
43
성별
남성

술을 마시고 다음날 몸살이 걸린것처럼 온몸이 쑤시는 경우가 있는데 술마신 다음날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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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알콜의 분해산물인 아세트 알데히드때문입니다.

    숙취가 이녀석때문이죠.


    또한 피부에 혈관이 가까운 분들중에

    혈관이 알콜에 의해 확장되어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

    얼굴홍조, 다리부종등 하지정맥류와 같은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알코올의 대사 물질인 아세트 알데하이드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염증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두통과 몸살을 느끼게 됩니다. 드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음주 후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숙취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알코올이 분해되어 만들어진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때문입니다. 이 성분이 몸에서 분해되고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술 마신 다음날 몸이 쑤시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탈수 때문입니다. 술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고, 근육이 수축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젖산 축적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젖산이 생성됩니다. 젖산은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과도하게 축적되면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술을 마시면 혈당이 떨어지면서 근육의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져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염증 반응이 증가하여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술을 마시며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는 알코올을 해독하고 배출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은 즉각적으로 일어나지는 않으며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데, 알코올이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하이드 상태로 배출되기 전까지 몸에서 머무를 때에 해당 성분으로 인하여 몸이 쑤시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최종 분해 산물인 아세트산(식초)으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이드라는 독성물질을 거치게 됩니다


    이 아세트알데이드가 몸에 축적된 상태가 숙취인데, 두통과 근육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온몸이 쑤시게 됩니다


    숙취가 남을 정도의 음주는 건강에 치명적이니 절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또한, 음주 후에 두통이나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입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 물질로, 음주 후에 숙취, 구토,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음주 후에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충분히 분해를 못하게 되면 다양한 숙취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근육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