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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칠면조236
밝은칠면조23621.04.27

밀가루음식과 여드름은 관련이 있는건가요?

밀가루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 떡볶이나 스파게티같이 먹는걸좋아하는데 피부과에서 밀가루음식을 피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많은관련이 있는건가요?밀가루를 먹으면 여드름에 얼마나 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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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부분 식용유가 여드름에 더 안좋을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밀가루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은 혈당을 상승지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게 밀가루가 원인 이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혈당 제품이 여드름을 촉진시키는 이유는 인슐린과 IGF-1 이라는 혈중 농도를 상승시켜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밀가루 음식을 먹은 후에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나 더부룩하고, 몸도 찌뿌둥해지는 느낌을 한 두 번은 경험했을 것이다. 이는 밀가루 음식이 위장 내에서 정체되고 소화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소화가 안 되게 되면 약간의 열이 상부로 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소화되어 흘러가야 하는 음식물이 인체의 가운데에서 가로 막아서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상부로 열이 뜨는데 기인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식적유상한(食積類傷寒)’이라 하여, ‘열이 나고 오한이 생기는 감기 증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체한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밀가루 음식으로 인해 상부로 열이 뜨게 되면 피부 트러블을 발생 시키고,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특히 평소 소화기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밀가루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게 되면 여드름이 심해지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다른 측면에서도 밀가루는 여드름 피부에 있어서 독이 된다. 보통 지방 성분을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지방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바로 피지량이 급증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GI 지수가 높은 음식, 즉 섭취 즉시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먹었을 때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밀가루는 바로 GI 지수가 높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따라서 식습관을 바꿔서 여드름 개선을 희망한다면 GI 지수가 낮은 음식들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바쁜 생활 속에서 정성 드려 오래 준비한 음식을 먹기 보다는 쉽고 간편하면서 먹는 순간 매력적인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소화 장애를 유발하기 쉽고, 이에 따라 기혈의 순환을 막는 밀가루 음식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멀리하는 것이 좋다.


  •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특히 성인여드름은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습관에 큰 영향을 받아요. 그 중에서도 여드름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식습관이죠. 때문에 평소 식습관만 개선해도 여드름의 발생이나 악화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특정 음식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그러나 고당질의 정제된 곡물이 함유된 과자나 빵, 그리고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여드름의 발생 및 악화를 촉진 시킨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 안녕하세요!

    밀가루는 여드름과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각국에서 이야기 하고 있죠!

    그중에서 제일 수긍이 갔던 이야기는 밀가루 같이 정제된 곡물은 단백질 구조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빠르고 잘 되지만

    그로 인해 체내의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크게 늘어나 피지분비를 촉발시켜

    여드름을 발생시킨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면류나 떡복이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원래 정제되고 가공된 음식들은 채내에 부정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좀 적게 먹으려고 노력아는데 잘 안되요 ㅠ

    부디 질문자분 궁금증에 해결이 되었길 바랍니다.


  • 밀가루 당연히 여드름과 관련 있습니다..

    여드름이 피부자체만의 문제라고만 아시는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절대...no!

    오장육부의 기능이 바로 얼굴에 표현되는것입니다..

    학생때 여드름이 나고 지금 좋아진 친구들은 일시적인 호르몬 문제였지만..

    체질적인 문제인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식단-술,담배,라면,과자,빵류,매운음식,기름기많은피자나 통닭,

    이런것들을 하시면 여드름이 나는 체질은 나게 돼있습니다.

    여드름에 좋은 음식 - 브로컬리,양배추,기타채소및 야채

    바로 식단의 문제와 수면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여드름이 나는겁니다.

    이런이유에서 어떠한 화장품을 쓴다고 해도 효과는 없습니다..일시적일뿐이죠.

    피부과에서 아무리 치료를 받아봤자 그때만 좋아지고 역시 일시적입니다.

    한번 치료를 확실히 받으신 후에.

    본인의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타고난 체질이기 때문에 본인 체질에 맞게 식생활을 바꾸셔야 유지가 되는겁니다.

    좋은음식만 드신다면 좋아지시리라 확신합니다..

    피부도 관리입니다..관리하면 됩니다..힘들겠지만...예뻐지기 위해선..

    무언가를 포기해야 되는게 필요합니다.


  • 빵 토스트 시리얼 면 류 떡볶이 등은 밀가루로 만들어지늗내요

    밀가루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영양성분이 모두 파괴됩니다

    이런 정제된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은 밀가루를 침입자로 인식하여 아래와같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염증 ,혈당상승, 과식, 소화기문제, 알레리기발생확률 증대 등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밀가루 섭취가 많으면 혈당이 증가 하며 인슐린분비 촉진하여 피지분비를 자극

    하게 되며 피지가 많이생길떄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발생합니다.


  • 밀가루 음식을 먹은 후에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나 더부룩하고, 몸도 찌뿌둥해지는 느낌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밀가루 음식이 위장 내에서 정체되고 소화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나는 것인데

    이렇게 음식이 소화가 잘 안 되면 몸 내부에서 약간의 열이 나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위장에서 기혈순환을 방해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밀가루 음식을 섭취해서 소화기에 부담을 줄 경우, 이로 인해 상부로 열이 발생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섭취 즉시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먹었을 때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키는데 혈당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이 밀가루입니다.


  • 제가 여드름피부때문에 피부과진료만 10년이상 받아본사람인데요.

    밀가루음식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몸에 맞지않는 경우에는 여드름에 악영향을 끼칠수있습니다.

    저같은경우에도 한의학적으로 소음인인데요 밀가루가 몸에 잘 맞지않아서 피부트러블이 잘 일어난답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을했을때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때 피부트러블이 올라온다면 피해주세요^^


  • 밀가루 음식을 섭취해서 소화기에 부담을 줄 경우, 이로 인해 상부로 열이 발생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된다. 좁쌀여드름이 염증화되서 화농성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피지량이 늘어나서 면포의 숫자도 늘어나게 된다. 특히 평소 소화기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밀가루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게 되면 이런 현상이 가중돼서 여드름 치료를 방해하게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지방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바로 피지량이 급증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GI 지수가 높은 음식, 즉 섭취 즉시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먹었을 때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경우가 더 많다. 밀가루 음식이 바로 GI 지수가 높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따라서 여드름을 빨리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면, 무엇보다 GI 지수가 낮은 음식들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143680 | 하이닥

    그렇다고 하네요.


  •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밀가루와 과당으로 만들어진 고혈당음식을 섭취하면 체내인슐린 및 인슐린과 유사한 성장인자인 IGF-1을 분비, 모공에서 피지를 생성하는 남성호르몬분비량을 늘려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더욱이 IGF-1은 각질형성세포를 증가시켜 여드름생성에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미국 임상영양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논문을 살펴보면 12주 동안 여드름이 있는 15~25세 남성 43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이 여드름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2013년 미국 영양·식이요법학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는 연구를 통해 빈번한 고혈당식이 여드름생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고혈당식품은 여드름은 물론 염증유발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한다.

    현재 빵을 많이 먹은 후 피부트러블이 심하고 간혹 알레르기증상이 나타난다면 밀가루음식섭취를 줄임으로써 몸 안팎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스릴 수 있다. 만일 밀가루음식을 끊을 수 없다면 덜 정제된 거친 밀이나 대체식품으로 콩가루나 쌀가루로 만든 식품섭취도 좋은 대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