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곱의 경우 아무래도 눈물이 계속 흘러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져서 생기는 덩어리이니 아무래도 그런 눈곱의 경우 계속 방치한다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눈병이나 냄새 그리고 위생적으로 좋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제거 해주시는 것이 강아지한테는 좋을듯 합니다.
강아지를 안 보면 몰라도 강아지를 매일 매 순간 보는데 눈꼽이 있다면 당연히 제거해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의 눈곱에 물을 묻히거나 아니면 정류수를 묻혀서 눈꼽을 잘 떨어지게 해주고 조금 있다가 살살 제거 하면은 눈곱입 잘 떨어집니다 마른 상태에서 당기면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강아지가 많이 아파할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수건으로 먼저 적셔주고 그다음에 부풀게해서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눈꼽은 강아지가 스스로 없애거나 자연스럽게 떨어지므로 특별히 제거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눈꼽이 너무 많이 생기거나 딱딱하게 굳어서 강아지가 불편해하는 경우에는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눈꼽의 양이 많거나 색이 노란색이거나 피가 섞여 있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안구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제거할 때는 손으로 바로 떼어내면 안됩니다. 손에는 세균이 많고, 눈 밑 피부는 약하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티슈나 화장솜에 물을 묻혀 눈꼽을 살짝 불린 후에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