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격은 환경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숫기가 없고 밝지가 않다라면 질문자님 얘기대로 부모님의 맞벌이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의 심리의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치료 방법은 맞벌이로 바쁘시더라도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늦게 퇴근하셔도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주셔야 하며 특히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면서 아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치표해 줄 수 있는 건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 , 애정, 따뜻한 말 한마디, 스킨십 입니다.
엄마.아빠가 날 사랑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수록 아이를 자주 안아주시고, 대화를 해주시면서 사랑해 라는 말을 행동으로 언어로 표현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