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유명한 화가인 프리다 칼로는 어릴때 소아마비를 앓았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장애를 뛰어넘고 멋진 작품을 그릴 수 있었나요?
프리다 칼로는 생애 마지막 순간 ‘난 마지막 떠나는 날은 즐거웠으면 한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일생동안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인한 육체적인 상처와 남편 디에고 리베라로 인한 고통 속에서 살았으나 자신이 겪은 외상의 경험을 작품에 투사함으로써 고통을 극복하고 예술가로서의 자기실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