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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03

스파이크단백질이 뭔지 궁금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용어가 많이 나오던데

스파이크단백질은 무엇이며, 바이러스에서

무슨 역할?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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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부위를 의미합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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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그냥 바이러스 단백질 표면에 있는 돌기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파이크는 바이러스가 특징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해서 이 스파이크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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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감염하려면 반드시 스파이크 단백질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바이러스 표면을 덮고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숙주세포의 ACE2 수용체와 결합해야 막(膜) 융합을 거쳐 감염의 길이 열린다.

    신종 코로나의 감염력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진동과 변형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파이크 단백질과 ACE2의 결합은, 약간의 이격(離隔)이 자물쇠에 열쇠가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스파이크 단백질의 미세한 떨림과 변형이, 항상 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ACE2 수용체와 결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스파이크 단백질이 바이러스의 침투로를 여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인체의 혈관을 직접 손상해 혈관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가 혈관 질환을 일으킨다는 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의 증상 사례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추정됐던 사실이다.

    하지만 스파이크 단백질이 직접 혈관을 손상한다는 게 확인된 건 처음이다.

    과학자들은 또 스파이크 단백질의 혈관 손상이, 관련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너지를 만드는 세포 소기관) 파괴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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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침투할 때 필요한 외부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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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spike 단백질이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spike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체내의 세포에 들어올때 사용하는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이러한 spike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물질이며, 체내에서 백신 접종 후 spike 단백질을 인식하는 항체를 만들어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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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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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세포막에 부착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주요변이가 발생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가되고 있습니다. 폐의 세포막에 바이러스가 스파이크 단백질로 부착한 후 세포막을 통과해 침투한 후 스스로를 세포내에서 증식해 감염을 악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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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누 변이 바이러스라고도 불리우며,

    우리 몸에 침투할 때 필요한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생겨 전파력이 강해진 타입입니다.

    낫으로 찍어서 몸에 들어오는데 스파이크 단백질이 낫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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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을 감싸고 있는 단백질 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껍데기에 해당하는 부위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다른 숙주에 감염을 하거나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되며 대부분의 항체가 이러한 스파이크단백질 기준으로 만들어지므로 이 부분이 많은 변화가 생기면 기존 백신에 대한 효과가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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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구조를 보면 위와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심에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있고, 이것을 외피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외피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부착되어있는데 이러한 단백질은 세포를 인식하는데 사용합니다. 즉 우리 몸의 세포를 인식하고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집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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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에 있는 항원이라는 부분입니다

    면역반응을 야기하는 부위이기도 하죠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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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또는 스파이크단백질(Spike Glycoprotein, 돌기단백질)은 바이러스 외피에서 바깥으로 돌출된 돌기형태의 단백질을 말하며,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표면에 위치한 수용체들과의 결합을 성사시켜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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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인간의 세포에 침투합니다. 이에 변이가 생겼다는 것은 기존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식하지 못할 (바이러스가 항체를 피해갈) 확률이 올라가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는 재감염과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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