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날에 시댁가서 음식하고
다음날 제사때매 7시까지 가야해서
그날은 되게 예민한 날인데
경기도에서 친구가 설전날에 만나자는데
이번에 거절하면 많이 섭섭할거 같은데
몸이 너무 힘들게 예상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소중한 친구가 많이 섭섭할거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짧게라도 만나고 오시는것이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구가 전문직이라든가 한게 아니면 피곤할땐 거절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삶이 윤택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본인부터 사세요. 친구가 섭섭해 할 것을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설연휴 때 심한 노동이 예상되는데 전날 컨디션 조절을 하셔야지요.
친구분이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만나고 싶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만나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 바쁘거나 휴식이 필요하다면 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시간을 제안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다음날 일이 많이 있어서 몸과 마음이 피곤할 것 같으면 굳이 설 전날이 아니라 다른 날로 약속을 미루는 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정말정말 어려운 얘기인데요. 꼭 만나야할 지인이라면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만나면 힘드실 것 같아요. 솔직하게 바쁜 일정을 말씀하시면서 미루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편하게 만나야지, 힘들게 만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