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태조대왕의 셋째아들이던데?
첫째와 둘째 대군이 왕세자로 책봉되지 못한 이유가 있나요?
첫째가 책봉되었다가 쫒겨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둘째는 왜 책봉되지 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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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둘째는 효령대군 입니다.
첫째인 양녕대군께서는
문제를 많이 일삼으셔
세자폐위 당하셨습니다.
항간에는 왕위에 관심이 없고
태종의 총애가 충녕에게 가 있고
또 왕의자질은 자기 보다는
충녕에게 있다고 판단하여
일부러 태종의 눈 밖에 나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차순위인 효령대군이 왕세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효령은 술을 못했고
문약했으니 양녕이 그걸 알고
너는 왕의 자질이 없다하여
포기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저어새115입니다.태종의 첫째 아들인 양녕대군은 많은 기행과 엽색행각을 벌여서 태종과의 갈등이 심했습니다 양녕대군은 자신이 이러한 행동을 해도 왕위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태종은 양녕대군이 아닌 셋째 충녕대군을 선택했습니다 그러한 선택을 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중 하나가 어리라는 여자에 빠져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면서 양녕대군의 폐위에 대해서 결심을 한것 같습니다
둘째 효령대군은 효자로 유명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양녕대군이 폐위 위기에 있자 다음 왕위가 자신에게 올것이라는 생각에 몸가짐과 글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때 형인 양녕대군이 찾아와 다음 왕위는 네가 아니라 셋째인 충녕이라고 말하자 모든것을 포기하고 선가에 적을 두고 불교를 숭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