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어디가 아프다고 하시면 다음날 저도 그부위가 아프던데 유전인가요?
어머니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면 다음달 저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쓰리다고 하시면 저도 다음날 속이 쓰리고, 이런식으로 계속 제가 따라서 아파요. 참고로 어머니와는 같이 사는건 아니고 통화를 자주합니다. 우연인가요? 아니면 유전 같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몸이 통증을 느끼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가 심리적인 부분인데요.
심리적인 유대감이 강한경우 다른사람이 느끼는 통증을 자신도 같이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건강염려증(hypochondria) 증상 같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평소에 걱정이 좀 많은 성격아 아닐까 합니다. 생각보다 유병률이 매우 높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너무 심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여태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유전병이라기 보다는 심리적 요인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통이나 속쓰림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있는지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권유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는 위염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위염은 문의주신 유전적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이 큽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노화등의 원인으로 위점막의 손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고, 이런 상태가 장기화 되면 장상피화생이 됩니다.
장상피화생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지요.
이러한 위장관 질환에서는 식후 명치통증, 소화불량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금연 및 금주를 권하며, 위산을 많이 분비하는 맵고 짠 음식도 자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로는 양배추즙 등의 영양제 보다는 헬리코박터균 제균을 위한 항생제와 더불어 제산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더불어 주기적으로 내시경으로 위 상태를 점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