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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5

경제가 좋지 않을 때 나라에서 어떤 노력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좋지 않은 것 같은데

경제가 불안정할 때는 나라에서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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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류경태 경제전문가blue-check
    류경태 경제전문가23.01.15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좋지 않다는 표현을 하게 되는 것은 '경기침체'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급격히 감소하고 이로 인해서 소비침체와 실업률 증가 그리고 취업률 하락, 기업들의 실적 부진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경기침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대량의 국채매입'을 통해서 시중에 화폐 유동성 공급을 크게 늘니거나 혹은 현재 금리인상을 하는 것과 반대로 금리인하 정책을 펼쳐서 기업들과 개인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절감시킴으로서 소비를 진작시키고 기업들의 생산활동성 증가와 신규시설투자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 대공황에서 사용했던 것처럼 대규모의 국책 사업을 통한 부양을 하기도 하는데 국가 주도의 사업, 예를 들면 4대강 댐 건설이라던지 태양광 발전소 사업등을 통해서 재원을 풀게 되고 이러한 사업들의 활성화로 인해 밑에 협력업체들 또한 실적이 개선되고 이로 인해서 고용확대와 임금인상등을 통한 '낙수효과'를 함께 유도하면서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정책을 펼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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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불안정할 때 국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이자율과 화폐 공급을 사용하는 통화 정책입니다. 중앙은행은 차입과 지출을 장려하기 위해 금리를 낮추거나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화폐 공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접근법은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정부 지출과 과세를 사용하는 재정 정책입니다.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인프라 프로젝트나 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을 늘리거나 소비자 지출을 장려하기 위해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국가가 취할 수 있는 또 다른 조치는 경제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과 관련된 구조 개혁입니다. 여기에는 규제 완화, 민영화, 노동 시장 개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국가는 또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국제기구 또는 다른 국가의 재정 지원과 같은 외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취하는 조치는 특정 상황과 국가의 경제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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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는 재정 정책을 사용하여 정부 지출을 늘리거나 세금을 줄임으로써 경제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지출과 기업 투자의 증가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중앙 은행은 금리를 낮추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통화 정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대출이 더 저렴해지고 더 많은 지출과 투자가 장려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인프라 프로젝트 및 기타 이니셔티브에 자금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수출을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관세를 낮추거나 새로운 무역 협정을 협상하는 등 무역 정책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사회 정책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앙 은행은 경제를 안정시키고 금융 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국채 매입과 같은 금융 시장에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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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일단 실업율이 급등하므로 정부에서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많아 합니다. 도로나 발전소 등 건설을 통해 일자리를 늘릴랴고 하죠. 그리고 기업들한테는 세제 혜택을 통해 부담을 줄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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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정부는 경제가 좋지 않을 때 먼저 금리를 낮춰서 경기를 살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발생 때를 예로 들어보면,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소비가 꺾이고 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을 감안하여 선제적으로 미국 및 각국 정부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풀었습니다(유동성 공급).
    돈을 풀어서(유동성 공급) 사람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그로 인해 고용이나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게 함으로써 경제를 살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정부는 경기가 좋지 않으면 시중에 돈을 풀어(유동성 공급) 경제를 살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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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좋지 않을 때에는 해당 국가에서는

    금리를 낮춘다거나 또는 세수 등을 줄임으로써

    경기부양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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