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 자동차의 원리는 각종 센서나 카메라 등으로 자동차의 움직임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자동차의 앞 센서에서 자동차나 사람이 감지되면 멈춘다 라는 기능이 들어가있을 것이고
이러한 기능의 조합이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AI 로봇이 현재 살인을 한 사례가 없으므로 판단할 수 없지만,
비슷한 예시로 자율 주행차에 보행자가 사망한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 사법당국은 자율 주행 시스템이 아닌 운전자가 사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율 주행이더라도 운전자가 어느정도 주의 의무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예시대로라면 AI로봇도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여야할 의무가 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