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두개다 비슷한상황이라 전기요금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가정을 예로 들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가장이 밖에 나가서 일을 열심히합니다. 물가는 엄청오릅니다. 10배 100배 물가가 오릅니다. 그래서 그에 맞춰서 월급이 올라야 생활유지가 되는데 국가에서 가장의 월급을 못올리게 막습니다. 100만원을 버는데 저녁한끼값이 10만원입니다. 월유지가 안됩니다. 적자가 막심합니다. 그러면 어떻게되나요? 결국 파산으로 가겠지요? 진작에 파산했어도 이상하지않는 회사가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입니다. 왜? 요금을 동결해서요. 그런데 파산하지않는 이유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회사는 국가의 지분이 제일많은 국가운영회사입니다. 비용을 올리지않는다면 결국 국가가 부담합니다. 세금이 쓰이는겁니다. 요금을 올리면 부담이 될지모르나 결국 조삼모사입니다. 정상적으로 올려야 장기적으로 국민에게 더 득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