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드기 출현 계절이 돌아와요. 잡아주어야 돠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풍산개, 진돗개 믹스견

성별

수컷

나이 (개월)

네마리는 2018년에 태어났고 한마리는 2015년 출생

중성화 수술

없음

개 5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신에서 키우고 있어서 진드기들이 달라붓습니다. 이제 곧 나올텐데 5마리중 2마리는 덜한데 3마리가 많이 달라ㅇ붙어서 잡아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듭니다.

심하면 바시린이란 가루 퇴치제를 뿌려 줍니다. 작년에 좀지난 바시린이 있어서 성분이 떨어지는 것같아 한번 뿌려주고 다음날 또뿌려주었습니다. 성분이 약해진것 진드기는 심하고해서 두번 뿌려주었습니다. 잠시 다른개 보고 왔는데 개가 핱아 먹었는지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개가 약물중독이 돼서 고통스러워하고 잏었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놀랬습니다. 한번만 했었어야 했는데 두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서 주사맞고 악먹고 회복이 됐습니다. 이제좀 있으면 진드기가 나옵니다. 가르약은 뿌려주기가 겁납니다.

프럼프트라는 등에 발라주는 약이 있는데

비싸서 힘들고 쿠팡에 보면 뿌려주는 스프레이 기피제 같은것 있던데 효과 있나요? 다른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진드기와의전쟁 입니다. 곧나옵니다.

좋은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마당이나 야외에서 여러 마리를 키우는 경우 봄부터 가을까지 개진드기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풍산개나 진돗개처럼 활동량이 많고 풀숲을 자주 다니는 환경에서는 진드기가 쉽게 붙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님이 경험하신 것처럼 가루형 살충제를 반복 사용하거나 핥아 먹는 상황이 생기면 약물 중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피부에 직접 뿌리는 가루나 분말형 살충제보다는 동물용 구충·진드기 예방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등에 발라주는 스팟온 형태의 약이나 먹는 예방약이 대표적입니다.

    쿠팡 등에서 판매하는 기피 스프레이 제품은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진드기를 완전히 죽이는 약이라기보다는 접근을 줄이는 수준의 효과인 경우가 많아 스프레이만으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야외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환경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집 주변 풀을 가능한 짧게 관리하고, 낙엽이나 잡초가 많은 곳을 정리하면 진드기 서식 환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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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대규모 인원의 반려견을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진드기 문제는 비용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여 외부 구충제 복제약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시중의 고가 제품 대신 피프로닐 성분의 저렴한 제네릭 스팟온 제품을 대용량으로 구매하여 한 달에 한 번씩 등 뒤에 도포하면 가루 형태의 약제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살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 기피제는 유지 시간이 짧고 보조적인 수단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므로 농약 성분이 포함된 가루약 사용은 중단하고 검증된 동물용 의약품인 먹는 구충제나 바르는 구충제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품목을 선택하여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관리가 힘든 환경이라면 약효가 8개월 정도 지속되는 진드기 방지 목걸이를 착용시키는 것도 초기 비용은 발생하나 장기적인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논리적인 선택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야외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는 진드기가 붙는 일이 비교적 흔하기 때문에 예방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직접 뿌리는 방식은 강아지가 핥거나 과량 노출될 경우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진드기용 살충제를 과하게 사용하면 침 흘림, 떨림, 무기력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드기 예방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스팟온, 먹는 예방약, 또는 진드기 예방 목걸이처럼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더 권장됩니다. 또한 마당의 풀을 짧게 관리하고, 외출이나 마당 활동 후에는 귀 뒤, 목, 겨드랑이, 발 사이 등을 확인해 진드기가 붙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 마리를 키우시는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살충제를 뿌리는 방식보다 체중에 맞는 예방약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더 안전하고 관리하기도 편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