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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오색조72
찬란한오색조7222.12.04

앞으로 세계경제 국내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경제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금리는 과연 잡힐지 인플레이션은 막을수있을지 코스피지수는 올라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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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너무 거시적인 질문이어서, 짧은 답변에 다 담아내기는 무리가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한 제 주관적인 소견을 정리하여 전달드리자면,

    역사적인 사이클로 판단할 때, 현재는 너무나도 어려운 세계 경제는 2년 내로 어려움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년 초 인플레이션 기조가 잡힌다면 -> 23년 하반기부터 금리를 서서히 하락(코스피 지수 회복 시작) -> 24년 중순에는 금리가 다소 안정화 (코스피 지수 회복 기조 뚜렷)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 한해가 '고환율' '고인플레이션' '고금리'의 시대였다면 내년부터는 '고금리'와 '경기침체'가 키워드로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을 필두로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하였고 이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은 조금씩 잡아가고 있으나 고금리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게 되면 금리인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개인들의 이자부담비용이 증가하였고 부동산경기침체로 인해서 오피스텔,상가,아파트들의 미분양이 급증하면서 PF대출의 부실화 가능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PF대출의 부실화가 터지는 시점은 내년 2월쯤으로 보고 있으며 중소건설사와 저축은행들의 연쇄적인 도산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최근 해외대기업들의 경우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데 이는 내년 경제가 고금리로 인한 심각한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하여서 미리 고정비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경우를 본다면 중소기업들의 경우 많은 해고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으며, 케이에프 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등을 필두로 구조조정 바람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에 내년 상반기에는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구조조정(희망퇴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는 기업들의 재고수준이 역대 최악이라는 점입니다. 재고는 6개월만 지나도 악성재고가 되어서 원가를 받기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재고가 연속성으로 쌓이게 되면 누적손실이 쌓이게 되어 영업활동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특히나 반도체 뉴스를 찾아보시게 되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손실액은 8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중인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은 대량의 실업률 + 개인들의 이자비용 부담 증가 + 건설사 및 저축은행 부도 + 기업들의 판매량 악화등의 상화으로 최악의 한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고금리로 인해서 안정이 되지만 위의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증시와 부동산 가격은 큰폭의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내년 하반기에 최대의 낙폭을 기록한 뒤 2023년 연말에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면서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마도 국내 경제는 전기비 0%대 성장세가 지속되고, 경기선행지수가 하락세로 재전환되면서 경기 둔화 또는 침체 우려가 확대될것으로 보이며 2023년 세계 경제는 인플레의 부작용, 주요국의 고강도 통화긴축,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둔화될 전망이지만, 선진국과 개도국 간 차별화가 진행될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을 통하여 반드시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완화국면에 접어들 고 있으며

    주식시장 또한 언젠가는 상승할 것이나 그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