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용으로 보아 개인의 주관적 감정을 노래하는 서정시, 객관적 사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서 쓰는 서사시가 있고, 희곡의 형식으로 쓴 극시가 있습니다. 형태로 보아 엄격한 형식의 정형시, 자유롭게 쓴 자유시, 행과 연의 구분없이 쓴 산문시가 있습니다.
그 중 말씀 주신 정형시의 경우 시조나 시가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그 기원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중국의 한시, 우리나라의 향가 등 정해진 운율에 맞춰 노래의 가사로 만들어지다 보니 글자의 수 등이 규칙으로 굳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