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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22.12.03

매일 전화하는 친구는 어떻하나요?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전화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좀 지겹더라구요. 전화해서 본인 할말만 하고 끊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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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전화하는 시간에 바쁘니까 용건있으면 톡으로 남겨놓으라고 하세요.

    전화를 안받는 시기가 오래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화 안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자고로 친구란? 서로의 사소한것

    까지도 공유하며 대화를 하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가끔씩 전화가 와도

    받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거같은데

    친하고 편할수록 더 조심해야합니다

    친구분께 잘 이야기해서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시고 고쳤으면 좋겠다고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키위184입니다.

    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돌려 말하려고 하지 말고, 본인 생각을 가감없이 솔직히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ㅎㅎㅎㅎ...저 같음

    야 이 스토커새끼야 왜? 뭔데?....

    첫마디가.그럴겁니다....ㅎㅎㅎ


    칭구사이가 짜증나게 하먼 짜증을 내야합니다....

    참으면 친구가 내게 고통을 주는 나쁜 넘이 되는겁니다.


    타인이 그러하면 법적 처벌을 강구해야겠지만

    친구니까 봐준다...그러나 내 개같은 마음은

    차마 숨길수가 없다.....는.식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친구다 아니라 윈수가 되는겁니다...


    친구한테 함부로 욕하는 건 잘못된거지만

    친구의 과도한 전화질로 날 피곤하게 하는 건

    욕을 바가지로 해줘도 무방하다고 봄다


    욕 먹을 짓을 한 넘은 암 칭구라도 욕을 먹어야죠


    욕을 해주세요....살벌한 거 말고

    친밀한 느낌의 그러나 욕하고 싶은 내 맘을 딤아서....


    칭구끼리 자꾸 자기마음을 숨기면 그간 지인이지.친구가 아니죠....


    상식이하의.짓으로 기분 나쁘게하면 욕 해버려요..

    친구가 그 개떡같은 버릇은 못고친다해도

    욕하면서 님의.짜증은 사라질테니..

    .


  •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매일 매일 통화하는것이 부담스러울수 있을것같아요

    그럴때는 친구분에게 솔직히 이야기를하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매일 통화하는것이 불편하다고 말하는게 서로 편할것같아요

    그래야 스트레스도 덜받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라마75입니다.

    사실 불편한건 바로 말하는게 가장 괜찮은거같아요

    혼자 썩혀두면 계속 그대로인 거고 누구한테 말하자니 뒷말하는 사람이 되는 거니까요

    당사자분께 말하기 좀 그래도 말씀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