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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과학자중에서 에르빈 슈뢰딩거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려요

유명한 과학자중에 오스트리아의 이론물리학자이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리고 양자역학에서 입자의 운동을 설명하는 입자방정식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혹시 자방정식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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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무777
    나무77723.04.02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2년 12월 9일에 있었던 교수 취임 강연에서 슈뢰딩거는 개개의 분자들은 역학법칙을 따르지 않고 완전히 무질서하게 운동하기 때문에 역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고 오로지 통계적으로만 다룰 수 있을 뿐이라 설명했다.

    다시 말해 입자 하나하나는 역학법칙을 따르지 않고 전체적으로 통계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만 역학법칙이 성립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 당시 슈뢰딩거는 파동과 입자의 이중성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에너지와 운동량에 관한 법칙들이 분자 단위에서는 성립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다.

    1924년에 발표한 드브로이의 물질파 이론을 접한 슈뢰딩거는 드브로이의 물질파가 가지는 중요성을 금방 알아차렸다. 이를 바탕으로 1926년 슈뢰딩거는 마침내 파동역학을 완성했다.

    슈뢰딩거는 주어진 조건 하에서 입자의 운동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을 포함하고 있는 파동함수를 구할 수 있는 미분 방정식인 슈뢰딩거 방정식을 제안했다.

    슈뢰딩거 방정식의 해인 파동함수는 주어진 조건 하에서 입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드브로이의 물질파 개념으로부터 파동방정식을 이끌어낸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슈뢰딩거 자신이 그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당시의 상황을 알려주는 자료들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에 그가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을 적용한 파동방정식을 만들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것만은 확실하다.

    그러나 실험결과와 일치하지 않아 이를 포기하고 상대론을 적용하지 않은 파동방정식을 만들어 1926년 1월에 발표했다.

    출처: Q&A 과학사:이것만은 알고 죽자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방정식은 대수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방정식은 미지수와 상수로 이루어진 방정식의 한 종류로서, 그 방정식을 만족하는 미지수의 값을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자방정식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집니다.


    a1x1 + a2x2 + ... + anxn = b


    여기서 a1, a2, ..., an은 상수이며, x1, x2, ..., xn은 미지수입니다. 이러한 자방정식을 풀기 위해서는, 미지수의 값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자방정식을 풀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가우스 소거법입니다. 이 방법은 자방정식을 행렬로 나타내어 계수 행렬의 행 연산을 통해 자유 미지수의 값을 구하고, 이를 다시 대입하여 근을 구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자방정식은 미지수와 상수로 이루어진 방정식으로, 그 방정식을 만족하는 미지수의 값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풀기 위해서는 가우스 소거법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미지수의 값을 구하고, 이를 대입하여 근을 찾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