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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09.12

근대사보다가 우리나라에 미군이 언제부터상주하게 되었는지궁금해요

근대사 보다가 우리나라에 미군이 언제부터 상주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625이후부터인지 해방이후인지 혹시 아시는전문가님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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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격적으로 미군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광복 이후였으며 1945년에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을 하자 미군과 소련군은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킨다며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미군은 근대사에 우리나라에 1945년부터 상주하게 되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면서, 한국은 미국과 소련의 공동 점령하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한반도 남쪽을, 소련은 한반도 북쪽을 점령하게 되었고, 두 나라는 각각의 점령 지역에서 군대를 주둔시켰습니다.


    이때 미국은 한반도 남쪽에 주한미군을 주둔시켰습니다. 주한미군은 한국의 안정을 유지하고, 소련의 남침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부터는 주한미군은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은 한국에 주둔하며 한국의 안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군은 근대사에 우리나라에 1945년부터 상주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권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공산화를 저지하는 지점부터 지정학적 위치가 중요해지면서 주둔하게 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45년 8월 15일 연합군에 의해서 해방되었습니다.(물론 광복군이 공격준비를 하고 있었는데)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떨어진 원자폭탄 투하로 일본의 갑작스러운 항복으로 우리 손으로 해방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것이 두고두고 우리의 발목을 잡습니다. 미군은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명분으로 한국의 38도선 이남을 관리하기 위해 들어오자 38도선 이북에는 소련군이 진주해 들어왔습니다. 미군정 3년이 이뤄졌고 이 시기에 우리나라 실정에 어두운 미군은 친일 지주나 자본가 경찰과 공무원 등을 다시 불러 일을 시키면서 반민족자처벌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무력화시켜 버립니다. 남한만의 단독선거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미군은 철수했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다시 들어오게 되면서 주한미군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격적으로 미군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광복 이후, 1945년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을 하자 미군과 소련군은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킨다며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북쪽은 소련군, 남쪽은 미군이 장악했으며 미군이 남한 정부가 세워진 1948년까지 우리나라를 통치하게 됩니다.

    미군은 1948년 5월 10일 남한에서 총선거가 실시되고 8월 15일 이승만 정부가 세워지자 군사 고문단 500명을 남기고 남한을 떠나는데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국제 연합군의 일원으로 북한군을 물리치고 우리나라로 다시 왔고, 이때부터 미군은 계속해서 우리나라게 머물러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군이 한반도에 처음 주둔한 것은 해방 직후인 1945년 9월이 시작 입니다. 2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미국과 소련 (러시아)이 38선을 기준으로 남북을 각각 분할 점령했던 때였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해서 주둔 해 오면서 숫자를 30만명으로 늘이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다가 2008년 이후로는 계속 적으로 28,500명으로 1개 사단급으로 운영 유지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군이 한반도에 상주하기 시작한 시기는 1945년 9월 8일 이후로 rem을 갖춘 미군부대가 한반도에 상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종료되고 일본이 항복한 후 한반도의 해방 이후입니다. 그러나 한반도 북부를 점령한 소련군과 남부를 점령한 미군 사이에서 통제구역을 나누고, 그 결과로 나중에 분단된 대한민국과 북한의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장기간에 걸친 미군 상주는 한반도 분단과 한국전쟁(1950-1953)의 발발과 진화, 그리고 이후에도 한반도의 안정과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되었습니다. 이 시기 동안 미군은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한반도의 안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부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