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다 눈속임입니다.
같은 기종, 같은 조건의 약정, 같은 시기에 구입을 한다면 물론 차이는 있긴 하지만 크지는 않습니다.
각종 조건에 따라 월 납부하는 고객의 부담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혼동이 오는 것이죠.
다양한 선택권을 준다는 의미이기는 하겠지만 복잡해도 너무 복잡하니 오히려 제대로 된 선택을 못하는 거죠.
그렇게 해놔야 소비자가 선택을 포기하고 영업하는 사람의 말빨에 휘둘리게 되는 거죠.
어떠한 영업점에서 소위말하는 성지에서 구입한다하여도 '자급제폰+알뜰폰 프로모션 요금제'의 비용보다는 비싸게 지불하시는 겁니다.